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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 ....... 525. 경북 청송군의 주산지(注山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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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실체교류

2021. 11. 29.

관광인 여행 ....... 525.  

경상북도 청송군의 주산지(注山池)

 

청송 : 주산지(注山池)

   주산지는 1720년 8월 조선조 경종원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 10월에 준공한 저수지다. 길이는 200m이고 평균수심이 약 8m인 주산지는 준공이후 현재까지 아무리 오랜 가뭄에도 물이 말라 밑바닥이 드러난 적이 한번도 없다. 주산지에는 뜨거운 화산재가 엉겨 붙어 만들어진 용결응회암이라는 치밀하고 단단한 암석이 아래에 있고, 그 위로 비용결응회암과 퇴적암이 쌓여 전체적으로 큰 그릇과 같은 지형을 이루고 있다. 주산지는 주산천 지류의 발원지이다. 저수지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별바위까지 이어지는 주변 지역도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주왕산국립공원 내에서도 맑은 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2013년 3월 21일에 명승 제105호로 지정되었다.

청송 : 주산지(注山池)

   주산지는 조선 숙종(1720년) 8월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인 경종원년 10월에 준공하였다. 주산지 입구 바위에는 영조 47년(1771년) 월성 이씨 이진표(李震杓) 공 후손들과 조세만(趙世萬)이 세운 주산지 제언(堤堰)에 공이 큰 이진표 공의 공덕비가 있다. 저수지는 그리 작지는 않지만 입구가 협곡이며, 축조 당시 규모는 주위가 1180척이요 수심이 8척이라고 전하며, 주산지 맑은 물은 주산현(注山峴) 꼭대기 별바위에서 계곡을 따라 흘러 주산지에 머무르고 주왕산 영봉에서 뻗친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다. 

청송 : 주산지(注山池)

   주산지가 다른 저수지에 비해 돋보이는 이유는 수려한 주변의 산줄기와 함께 저수지에 서식하는 왕버들 때문이다. 저수지에 자생하는 능수버들과 왕버들 20여 그루는 울창한 수림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령이 150년 이상 된 왕버들이 수면으로 뻗어 있는 모습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듯하다. 주산지 일원은 주왕산의 정상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를 따라 만들어진 울창한 숲이 주산지와 그 일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주산지 둘레에는 굴참나무, 굴피나무, 망개나무 등이 자라며, 야생동물로는 솔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호),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 고라니, 너구리 등이 서식하고 있다.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야생동물들의 먹잇감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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