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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이 2015. 10. 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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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흥국사 대웅전(麗水 興國寺 大雄殿.보물 제396호. 전남 여수시 흥국사길 160 (중흥동))

흥국사는 고려 명종 25년(1195)에 보조국사 지눌이 세웠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때 이 절의 승려들이 이순신 장군을 도와 왜적을 무찌르는데 공을 세웠으나 절이 모두 타 버려 지금 있는 건물들은 인조 2년(1624)에 다시 세운 것들이다.
대웅전은 인조 2년(1624) 계특대사가 절을 고쳐 세울 때 다시 지은 건물로 석가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절의 중심 법당이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이 장식구조를 기둥 사이에 3구씩 배치하여 화려한 느낌을 주며 앞면 3칸은 기둥 사이를 같은 간격으로 나누어 키가 큰 빗살문을 달았다.
건물 안쪽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의 우물천장으로 꾸몄고 불상이 앉아 있는 자리를 더욱 엄숙하게 꾸민 지붕 모형의 닫집을 만들어 놓았다. 불상 뒷면에는 숙종 19년(1693)에 그린 ‘석가후불탱화 (보물 제578호)’가 있다.
같은 양식을 가진 건물들 중 그 짜임이 화려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며, 조선 중기 이후의 건축기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이다. (출처:문화재청)

 

 

 

 

 

 

 

 

 

  

 

 

 

 

 

 

  

 

 

 

 

  

    

  

수흥국사목조석가여래삼존상(麗水 興國寺 木造釋迦如來三尊像.보물  제1550호.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17번지 흥국사) 

이 삼존상은 흥국사 대웅전의 주존불로 모셔져 있는데, 협시 보살상의 보관 뒷면에는 각각 자씨보살대명숭정(慈氏菩薩大明崇禎), 제화보살대명숭정(提花菩薩大明崇禎)이라는 명문이 타출기법으로 새겨져 있다. 따라서 이 삼존상이 수기삼존상(授記三尊像)으로 17세기 전반의 숭정연간(1628~1644)에 조성된 것으로 알 수 있다.
이 삼존상은 조각수법이 매우 뛰어나서 양감이 잘 표현되었으며, 손과 발의 표정이 잘 살아있고, 옷 주름이나 장신구의 표현도 유려하다. 불상은 17세기 조각의 단순함을 잘 반영하고 있고, 두 보살상은 자연스러운 자세와 장대한 신체비례를 보여준다. 17세기 전반의 상으로 이와 같은 크기의 보살상을 동반한 삼존불이 드물고, 도상과 양식면에서도 조선후기 불교조각을 대표하는 상으로 평가된다(출처:문화재청)

 

흥국사대웅전후불탱(興國寺大雄殿後佛幀.보물 제578호.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17번지 흥국사)

흥국사대웅전후불탱(興國寺大雄殿後佛幀)은 석가가 영취산에서 여러 불·보살에게 설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탱화로, 비단바탕에 채색하여 그렸으며 크기는 가로 4.27m, 세로 5.07m이다. 탱화는 천, 종이에 그린 그림을 족자나 액자의 형태로 만들어 거는 불교그림을 말한다.
이 탱화는 화면 중앙에 있는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앞쪽 양옆으로 여섯 명의 보살들이 배치되었고, 그 옆으로는 사천왕을 거느리고 있다. 석가여래상의 바로 옆과 뒤편으로는 10대 제자를 비롯하여 따르는 무리들이 조화롭게 배열되어 있다. 석가여래상은 왼쪽 어깨에 옷을 걸쳤고, 얼굴은 둥글고 풍만한 모습이다.
채색은 대체로 붉은색과 녹색으로 이루어졌는데, 머리광배의 녹색은 지나치게 광택이 있어 은은하고 밝은 맛이 줄어든다. 그러나 꽃무늬나 옷주름선 등에 금색을 사용하고 있어서 한결 고상하고 품위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숙종 19년(1693)에 왕의 만수무강과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천신(天信)과 의천(義天) 두 승려화가가 그린 이 탱화는 원만한 형태와 고상한 색채의 조화로 17세기 후반기의 걸작으로 높이 평가된다. (출터:문화재청)

 

  

      

 

대웅전 기단의 계단

대웅전 기단의 계단 소맷돌(용)

 

대웅전 기단의 게

거북? (기단에 용.거북.게가 조각됨으로 기단은 바다요. 대웅전은 반야용선(般若龍船 중생이 생사의 윤회를 벗어나 정각(正覺)에 이를 수 있게 하는 반야(般若 : 일체의 사물과 도리를 밝게 통찰하는 더없이 완전한 지혜)를 차안(此岸)의 중생이 생사고해를 건너 피안(彼岸)의 정토에 이르기 위해 타고 가는 배에 비유한 것이다)이 된다.)

 

대웅전 앞 석등

유례가 없는 독특한 거북이 석등(거북이 웃는 모습이 일품)

 

 

대웅전 앞 괘불지주의 측면의 용조각은 대웅전이 반야용선이라는 의미를 부여(附與)한다.

흥국사노사나불괘불탱(興國寺盧舍那佛掛佛幀.보물 제1331호.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17번지 흥국사 )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진행할 때 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만든 대형 불교그림을 말하는데, 흥국사노사나괘불탱은 본존불만을 전체 화면에 꽉 차도록 그린 단독불화 형식이다.
거대하고 화려한 몸광배에 둥근 머리광배를 하고 있는 노사나불은 머리에 조그만 불상이 있는 보관을 쓰고 있으며 두 손을 어깨 위까지 들어 좌우로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화면 상단에는 노사나불과 관련이 있는 천궁과 같은 건물의 처마 끝이 표현되어 있고 하단에는 좌우로 보탑이 배치되어 있다.
18세기 최고 화승으로 꼽히던 의겸 스님과 함께 활동했던 비현 스님이 참여해 그린 그림으로, 색채가 선명하고 아름다우며 장식성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선이 아름답게 구사되고 있어 세련미를 엿볼 수 있다. 불화의 뒷면에는 후에 괘불을 보수하면서 기록한 화기가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 괘불 제작의 실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출처:문화재청)

 

 

  

여수 흥국사 동종(麗水 興國寺 銅鍾.보물 제1556호.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17번지 흥국사)

조선시대 주종장 가운데 김용암(金龍岩)·김성원(金成元) 등과 더불어 사장계(私匠系)를 대표하는 김애립(金愛立)이 순천 동리산의 대흥사 종으로 1665년에 주성하였으며, 높이가 121㎝나 되는 대종에 해당한다. 종의 외형은 상부가 좁고 아래로 가면서 약간씩 벌어져 마치 포탄과 같은 모습을 하였다. 간단하면서도 힘이 있는 쌍룡(雙龍)을 종 고리로 삼고 천판에는 큼직한 연화문대를 돌렸다. 천판과 만나는 종의 어깨부분에는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이 둘러져 있으며, 몸체에는 연곽대와 보살상 및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패(殿牌)가 마련되어 있다. 종신에 새겨진 문양은 전반적으로 섬세하고 화려하며 잘 정돈된 느낌을 보여준다.
이 종은 사인비구와 버금가는 기술적 역량을 지녔던 김애립 범종의 특징을 잘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인 동시에 보존상태도 양호하다(출처:문화재청)

  

 

 

 

 

보물 제1862호 여수 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麗水 興國寺 大雄殿 觀音菩薩 壁畵)’한지에 그려 벽에다 붙여 만든 첩부벽화(貼付壁畵)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재 국내에 전하는 조선 후기 주불전 후불벽의 관음보살도는 10여 점이 남아 있는데, 대부분 벽에다 직접 그린 것이다. 첩부벽화는 미황사 천불도 벽화에서 보듯이, 보통 천장의 장엄화나 대량(大樑, 대들보)의 별화(別畵)에 사용되었으나, 후불벽 전면에 예불화로 그려진 것은 이 벽화가 유일하다.(출처:문화재청) 

 

2006년부터 ‘사찰건축물 벽화조사’ 사업을 진행한 성보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가로 4장, 세로 4장씩 16장의 한지를 붙이고 다시 얼굴부분에 1장의 종이를 덧붙여 총 17장의 종이로 바탕을 마련한 뒤 그림을 그려 붙였다.

양 갈래로 머리를 땋아 올린 선재동자가 까치발을 들고 합장하고 있다. 

              

               

 

            

                

         

 

의승수군 본부인 이곳 흥국사에서 의승수군들이 3개월 동안 칼, 창, 철퇴, 활 등 훈련을 마치고 각 임전 초소로 파병되었다.

 

출처 : 내일의 어제
글쓴이 : 魯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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