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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이 2017. 3. 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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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22(토)  저녁 무렵,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남한산성을 찾았다가 옛 사진들을 보고 몇장 담아 왔습니다.

국가기록원 사진도 있고, 주민이 기증한 사진도 있으나 모두들 의미가 깊고 이채롭네요.

함 보시지요.ㅎㅎ

 

* 남한산성 행궁 앞에서 전시중인 남한산성 옛 사진전.

 

* 수어장대에서 바라본 남한산성 전경(1909년).

남한산성의 100년전 모습인데 왼쪽으로 벌봉쪽으로 뻗은 산성과 북문이 보이고, 중앙 아래에는 행궁, 앞쪽으로 연무관, 그 위로 광지원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 산성리 전경(1961년).  윤태윤 교수 가족이 광지원에서 산성리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청량산이 보이는걸로 보아 동문과 지수당을 통과하여 산성 안으로 진입하는것 같은데 초가집들이 아주 정겹습니다.

 

* 광주군 중부면 국민대회 모습(1956년).

1956년 제3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남한산초등학교에서 개최중인 이승만박사 재출마 요청 국민대회 모습.

운동장 너머로 청량산 아래의 행궁터, 침괘정 등이 보입니다. 

그런데 침괘정 아래에 있는 기와집(크라운맥주 간판 옆 건물)은 지금도 보존되어 음식점으로 운영되는것 같은데요.

한번 확인해 봐야겠어요.ㅎㅎ

 

* 산성리에서 바라본 남문 전경(1958년).

고즈녁한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남문과 길가에 줄지어 서있는 공덕비들이 아주 이채롭습니다.

남문 밖 느티나무는 그 당시도 위엄이 대단했군요. ㅎㅎ

 

* 남문에서 바라본 산성리 전경(1958년).

길가에는 남한산성 관리들의 공덕비가 줄지어 서있고, 멀리 남한산초등학교가 보입니다.

공덕비는 현재 남문 아래에 모아져 수십기가 함께 서있는데 위 사진과 거의 비슷한 위치이지요.

 

*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송파 일대 모습(1958년).

한강과 탄천이 보이며 개발되기 전의 잠실 일대가 허허벌판으로 드넓게 펼처져 보입니다.  상전벽해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인가요? ㅎㅎ

 

* 이승만박사 송수탑(頌壽塔) 제막식(1955년).

이대통령의 80회 탄신을 기념하여 건강을 기념하는 의미로 경기도지사 이익홍에 의해 수어장대 앞에 세워졌지요.

송수탑은 8m의 석탑으로 대통령의 상징인 서조봉황으로 장식하였으나 4.19 이후 철거되어 현재 빈터로 남아 있습니다.

 

* 이승만박사 송수탑 제막식 모습(1955년).

수어장대 앞 도로상에서 천막을 처놓은채 개최중인 제막식 모습입니다.

 

* 연무관의 옛 모습.

 

* 수어장대에서 찍은 소풍 사진(1948년).

성남 낙생초교 4학년이던 이혁범씨가 1948년, 수어장대로 소풍(원족)와서 찍은 사진.

수어장대 2층 기와지붕 위에 올라 찍은 어린애들 모습이 아주 이채롭습니다. ㅎㅎ

 

출처 : 강바람의 허허로운 세월
글쓴이 : 강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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