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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예쁜 동훈이에게 보내는 편지(2022.6.1-6.30) 2022.6.1 수요일 맑음 지방 선거하는 날로 집에서 놀았을 우리 강아지 우리 강아지 안녕? 오늘은 지방선거 투표를 하는 날로 지정된 공휴일이라 강아지도 학교에 가지 않고 엄마 아빠랑 놀았겠구나. 할머니는 점심 약속이 있어 외출하셨지만 할아버지는 내내 집에서 지냈단다. 어제 퇴근하는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구나. 강아지를 방과 후 돌보고 계시는 광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이번 금요일에 캠핑을 가시니 외가인 할아버지 집에서 돌봐야 한다고 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예쁜 강아지 얼굴을 보고 싶었는데 잘 되었구나. 금요일 학원 마치고 할아버지한테 전화를 하면 데리러 갈게. 잘 지내다 그날 만나자. 2022.6.2 목요일 맑음 할머니 할아버지 순창으로 캠핑..
귀엽고 예쁜 동훈이에게 보내는 편지(2022.5.1-5.31) 2022.5.1 일요일 맑음 휴일 엄마 아빠랑 지냈을 우리 강아지 귀엽고 예쁜 할아버지의 외손주 강아지야 안녕? 오늘은 휴일이라 엄마 아빠랑 지내며 놀았겠구나. 오전에 황사가 많이 있던데 밖에 나가서 놀지는 안 했니? 할머니 할아버지는 종일 집에서만 지냈단다. 내일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우리 강아지 뛰어노는데 참 좋겠다. 어서 빨리 코로나 감염병으로부터 벗어나 예전처럼 마음대로 활동했으면 좋겠구나. 2022.5.2 월요일 맑음 학교에 잘 다녀왔을 우리 강아지 지난 이틀간 집에서 놀다 월요일 아침 학교에 가려고 하니 조금 힘들었겠구나. 지난번 강아지가 할아버지 집에서 지낼 때 강아지가 싫어하는 사회 과목이 들어 있..
귀엽고 예쁜 동훈이에게 보내는 편지(2022.4.1-4.30) 2022.4.1 금요일 맑음 새롭게 시작하는 4월 한 달도 건강하게 보내자. 귀엽고 예쁜 이동훈 외손주야 새롭게 시작하는 4월 한 달도 건강하게 보내자. 하루 코로나에 감염되는 수가 몇 십만 명임에도 다음 주부터는 최대 모임 인원을 기존 8명에서 10명까지 늘리고 일반 식당 영업도 자정까지 늘린다고 하니 더 걱정이구나. 할머니는 점심 약속이 있어 외출하시고 할아버지는 전주수목원을 찾아 영상 촬영을 한 뒤 완주 이서면에 있는 물고기 마을을 찾았단다. 물고기 마을은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을 기르고 있으며 여러 체험도 할 수 있는데 강아지도 한번 같이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많더라. 우리 강아지 이번 한 주도 ..
https://www.youtube.com/channel/UCWg9bcOI2H4DWnC3j7zyb5g 세상사는 이야기'와 함께 하는 유튜브 '김용인여행TV' 김용인여행TV 김용인여행TV를 찾아주신 유친 여러분 어서오세요. 저희 부부는 캠핑카를 가지고 전국의 명소를 찾아 여행, 캠핑, 낚시를 하며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등산을 좋아해 지리산 천왕봉부터 강 www.youtube.com
귀엽고 예쁜 동훈이에게 보내는 편지(2022.3.1-3.31) 2022.3.1 화요일 오전에 비 온 후 흐림 꽃피고 새가 우는 봄 3월의 첫날 겨울 추위로 움츠렸던 좁은 공간에서 벗어나 꽃피고 새가 우는 봄 3월이 시작되었구나. 우리 강아지는 이제 어엿한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 한 단계로 올라섰다. 늘 그랬던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본단다. 할머니는 오전에 헬스장에 다녀오셨다. 오미크론 코로나 환자가 아직도 줄어들지 않고 있어 건강 관리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겠더라. 귀엽고 예쁜 우리 강아지 3월 한 달도 파이팅하자. 2022.3.2 수요일 맑음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가 훌쩍 넘어선 날 오늘은 전날과 달리 코로나 확진자가 21만 명으로 훌쩍 넘어섰고 우리 전북에도 6천4백 명이 발..
귀엽고 예쁜 동훈이에게 보내는 편지(2022.2.1-2.28) 2022.2.1 화요일 가끔 눈 설날 강아지네 진외가에서 보내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강아지 안녕? 어제는 까치들의 설날이고 오늘은 우리들의 설날이구나. 강아지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게 학교에 다니기를 바란다. 요즘 설날 우리 고유의 풍습이 많이 사라져 막연히 쉬는 날로만 여기기 때문에 강아지도 설 기분이 나지 않을 것이다. 할아버지 어렸을 적에는 어른이든 어린이든 며칠 전부터 모두 기다려지는 게 설날이었단다. 특히 시골 설은 도시와 달랐단다. 설날 세뱃돈 받는 게 제일 흥미였는데 요즘은 극히 가족들에게만 세배를 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마을 어른이 살고 있는 집이면 으레 빠짐없이 찾아가 세배하고 먹을 것도 얻어먹었다...
귀엽고 예쁜 동훈이에게 보내는 편지(2022.1.1-1.31) 2022.1.1 토요일 맑음 우리 가족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새해 첫날 호랑이처럼 용맹스러운 임인년 새해 첫날이 밝아 왔구나. 새해가 시작하는 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우리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바랐단다. 늘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우리 강아지도 나이 한 살을 먹어 이제 10살이 되었고 초등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는 해다. 강아지가 아주 어렸을 적에 나이를 물으면 고사리 손가락을 하나 둘 펼치며 알려줬지만 이제 셈법을 알 정도로 많이 컸구나. 올해는 코로나19 전염병이 사라져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생활했으면 좋겠다. 아침에 엄마 전화기로 전화벨이 울려 받았더니 강아지의 목소리가 먼저 들리며 "할아버지 새해 복 많이 ..
귀엽고 예쁜 동훈이에게 보내는 편지(2021.12.1-12.31) 2021.12.1 수요일 첫눈 할머니 생일로 다 같이 축하의 날 오늘은 종일 날씨가 궂다가 적은 눈발 정도지만 첫눈이 내렸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모악산에는 밤새 눈이 쌓여있더라. 할머니는 점시 약속이 있어 외출하고 할아버지는 완산칠봉에 갔는데 상당히 춥더구나. 오늘은 할머니 64번째 맞는 생일이다. 아빠는 회사 일 때문에 참석 못하지만 저녁에 엄마 강아지랑 할아버지 집에 모여 축하 파티를 하기로 했지. 강아지 돌봄 시간이 끝날 무렵 할아버지가 학교에 데리러 갔다. 집에 오는 길에 제과점에 들러 케이크를 사 왔다. 엄마가 퇴근해 손뼉 치며 축하의 노래를 불렀고 강아지는 어제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는 축하의 편지를 할머니에게 드렸구나. 또박또박..
드넓은 세상 세월 따라 바람 따라 걷고 또 걷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는 유튜브 '김용인TV' 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