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애기 2014. 5. 12. 14:38

2014년 애기네 주말농장

지난 겨우내 움추렸던 대지가 봄기운 따라 풀리면서 2014년도 애기네 주말농장도 서서히 바빠지기 시작했다.

3년 연속 지인의 아낌없는 배려속에 같은 위치 같은 면적의 땅을 일구며 올해도 구슬땀을 흘려야 하겠다.

먼저 땅을 고른 뒤 비닐 멀칭을 한 다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추, 오이, 호박, 토마토, 고구마, 옥수수 등을 심기로 했다.

 

2014년 애기네 주말농장 전경(약 40평)

 

2014.4.29 비닐 멀칭 작업 후 고추심기, 2014.5.15 추가로 23주 심기

 

우리집 상일꾼

 

2014.4.29 옥수수 심기

 

2014.4.29 대파, 토마토, 호박, 오이, 가지 심기

-대파

 

-토마토

 

-호박

 

-오이

 

-가지

 

-전체 풍경

 

2014.5.4 땅콩 심기(다른 사람에 비해 조금 늦은 편임)-까치들이 도적질해서 몇 군데 다시 파종 

 

2014.5.3 호박고구마 심기(1다발 6천원 구입)-1다발 만 우선 일찍 심기,  2014.5.18 추가 심기(2다발 만원, 1다발 만2천원 구입)    총650여 개

 

 

2014.5.31 토요일 주말농장 일제점호

 

 

 

 

 

 

 

 

 

-옥상에 마련한 상추밭

 

 

 

 

2014.6.9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주말농장 풍경

 

 

 

2014.6.22 일요일

봄부터 시작한 가뭄이 여름까지 계속되고 있어 농작물 모두 갈증으로 아우성이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고 있어 흡족하지는 않지만 목마름을 달래주고 있다. 뿌린만큼 거둔다는 진리가 틀림없다는 말을 실감할 정도로 며칠전부터 풋고추, 오이, 호박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가지 2개와 깜찍한 방울토마토 1개는 오늘 첫 수확이다.ㅎ

 

 

 

2014.7.5 영글어가는 옥수수 밭 사이에 검정콩 심기(시기적으로 조금 늦은 편임)

 

 

2014.7.17 주말농장 풍경

 

 

2014.8.21(목) 고구마가 얼마나 컸는지 궁금해 몇 개를 캐 삶았는데 맛이 제법 들었다.

몇 되지 않은 단호박에서는 한 그루 당 한 개씩 열어 좋은 것은 손주 이유식용으로 전주에 보내고 작은 것만 삶았는데 이 역시 맛이 달콤하다.

 

 

2014.8.25 고추 최종수확 마른고추 4.5kg(7.5근)

 

2014.8.30  토요일  탄저병 걸린 고춧대 뽑아내고 김장무 파종

 

2014.9.5 금요일  무밭

 

2014.9.25 목요일

 

2014.10.9 목요일  가을상추

 

2014년 주말농장 수확한 땅콩과 호박 그리고 팥

 

 

 

2014.10.9  목요일 축령산 산행 중 주은 도토리

 

2014.10.3 금요일  동악산 산행 중 주은 도토리

 

 

2014.10.9 목요일 축령산 산행 중 수확한 편백나무 열매

 

 

2014.11.8 토요일  무를 수확하여 김장

와! 없는게 없는 멋진 농장입니다.
근데 고추 고랑 간격이 너무 좁고요.
옥수수랑 토마토의 위치가 바뀐건 같아요.ㅋ
멋진 농사의 수확물이 기대됩니다.
정성이 듬뿍 들어갔으니 대풍 하실겁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주말농장을 마련했습니다.
살림살이에 조금 도움이 될까해서요.ㅎ
팬텀님께서도 농사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고추 고랑 간격이 조금 좁은 같거든요.ㅋ
좁은 땅에 더 많은 수확을 하기 위해 그런 것 같습니다.
농부의 심정으로 돌아가 아기 돌보듯 살피고 가꾸면서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기님 잘 지내셨지요?
일년농사 지을 준비를 잘 하시네요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실듯 합니다
재밌어 보이지만 제법 종류가 많으니 아무래도 고생은 좀 하셔야하실듯 한걸요 ㅎ
이제 심으셨으니 성장과정도 자주 올려주세요 ^^
아짐님 오랜만입니다.
잘 계셨죠? 사실 아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대간길을 마친 뒤로 조금 느슨해졌고 게을러진게 사실입니다.
한동안 장거리 산행 별로 나선 적 없고 그저 집 근처 주변만 맴돌고 있을 뿐입니다.
늘 감사드리고.. 주말농장 심심풀이 땅콩 까먹는 심정으로 한번 가꾸어봤습니다.ㅎ
지금 날씨야 괜찮지만 뜨거운 땡볕 아래 풀뽑기 작업이 제일 힘이 들더군요.
올해도 멋진 주말농장을 꾸려보겠습니다.
꽤 넓은데요?
여러가지 심으셨네요.
자주 놀러와서 구경해야겠네요.^^
말씀대로 약간 넓은 편입니다.
열심히 땅과 호흡하고 발 맞춰가며 보람 가득한 결실을 맺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심사평 해주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