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애기 2015. 4. 24. 16:14

2015년 애기네 주말농장

 

2015.4.23 화요일

2015년에도 어김없이 주말농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인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예년과 위치는 바뀌었지만 농장 40여 평을 얻어 트랙터까지 지원을 받아 로타리를 친다.

이곳에 고추, 옥수수, 호박, 들깨, 가지, 토마토, 수세미, 고구마 등 여러 가지의 농작물을 심어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작은 숨소리를 들으면서 삶의 활력소로 삼으려 한다.

인간은 자연을 속이지만 자연은 인간을 절대 속이지 않기에 땀과 노력으로 자연에 순응하고 이들과 눈 맞추고 몸 부비며 올해도 함께 하고 싶다.

 

# 주말농장 예정지

 

# 트랙터로 갈아엎기

 

2015.4.23 시기적으로 늦었지만 옥수수, 오이, 들깨, 수세미, 호박, 단호박도 포토에 씨앗을 파종한다.

 

 

2015.4.25 토요일  주말농장 비닐멀칭 작업

고추와 고구마를 심을 곳은 수작업으로 멀칭하고 나머지는 농기계를 지원받아 멀칭작업을 완료해 이제 심고 정성을 다해 가꾸는 것만 남았다. 

 

농기계는 수작업의 몇 백배 작업 능률을 향상시킨다. 수작업 하며 옆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서 일 할 맛이 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

 

비닐 멀칭작업을 완료한 주말농장

 

2015.4.27 고추 60주, 가지 10주, 오이 10주, 토마토 10주 심기작업

# 고추(오이고추 5주, 청양고추 5주, 일반고추 50주)

 

# 가지

 

# 토마토

 

# 오이

 

2015.4.30  수세미 4주, 조선호박 3주, 단호박 3주 심기작업(종묘상에서 5천원에 구입)

 

2015.5.5 둥근 단호박 10주, 참외 5주 추가심기

 

2015.5.5  호박고구마 두 다발(200개) 심기 (한 다발에 5천원씩 구입)

 

2015.5.5  오이고추 5주, 청양고추 2주 추가 심기

 

2015.5.5  오이와 수세미 심은 곳에 지주 세우기 작업

 

2015.5.5 화요일  주말농장 전체 풍경

 

# 2015.5.5  지난 4월23일에 파종한 각종 씨앗이 발아되어 잘 크고 있다.

 

 

2015.5.14 목요일  주말농장 일제점호

 

 

2015.5.20 수요일 주말농장 일제점호    * 5.18,  5.29 고구마순 각 1다발(100개) 5천원씩 구입 추가 심기 및 보식

 

 

2015.6.3 수요일  주말농장 일제점호  

# 잡초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검정 비닐과 퇴비 포대를 고랑에 씌운 뒤 철물점에서 부직포 고정핀을 구입 정착(1개에 50원씩 100개 구입)하고 나머지는 풀을 베어 깔았음,   고추에 진딧물이 생겨 목초액과 물을 1:100 비율로 희석하여 분사함

 

# 고추

 

# 토마토

 

# 옥수수

 

# 호박

 

# 고구마

 

# 도라지-지인이 준 것을 이식해 심은 것임

 

# 오이(참외가 섞임)

 

# 오이 1개 첫 수확의 기쁨

 

# 가지

 

# 참외

 

# 수세미

 

# 첫 수확한 고추

 

# 2015.6.8 첫 수확한 오이   * 풋고추는 두 번째 수확

 

2015.6.12  금요일  방울토마토와 가지, 호박은 첫 수확

 

 

 

2015.5.15  월요일    전 날 오랜 가뭄 끝에 단비와 함께 강타한 우박 피해 현장

 

 

 

 

 

 

 

 

2015.7.2  목요일   주말농장 일제점호

며칠 주인이 게을러 이들과 함께 하지 못한 내내 스스로 키와 몸집도 엄청 불리고 열매들도 튼실해졌다.

호박과 오이는 이미 수확하는 시기가 지났고 오이고추마저 매워졌으니 그동안 이들이 얼마나 주인을 기다리며 원망하였을까.

 

 

2015.7.13 월요일  밤새 태풍이 스쳐간 주말농장, 그래도 굳건히 이겨낸 작물이 대견하다.

 

 

2015.7.19 일요일 주말농장의 풍성한 수확의 기쁨

 

 

 

 

 

# 첫 수확한 빨간 고추-깨끗하게 씻어 건조기에 건조

 

# 기관지염에 좋다는 수세미도 깨끗이 씻어 건조하여 보관

 

# 연한 호박 잎에 된장쌈을 만들어 먹는 재미는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

 

# 참외가 잘 영글어 가는 과정에 장맛비로 토양에 습기가 많아 결국 뿌리가 말라 죽어 어쩔수 없이 수확해 장아찌를 만들기로 한다.

 

 

2015.7.27 월요일 수확한 수세미와 고추 말리기

 

 

 2015.8.26 주말농장 풍경

 

2015.8.26 참외를 심었던 곳을 갈아엎어 퇴비, 복합비료, 살충제를 살포하고 김장무를 파종했다.

 

 

2015.8.26 옥수수를 수확해 삶아 먹는 재미는 꿀맛 같은 인생

 

2015.8.26 수확한 고추-일반 햇볕에 건조하는 것은 날씨가 좋지 않은 탓에 어려워 가정용 식품건조기에 말렸다.(2015년 고추모 60주 심어 꼬투리 제거하고 6.4kg 수확함)

 

2015.9.3 옥수수를 심었던 자리에 김장무와 경종배추 그리고 배추삼채를 심었다.

 

 

2015.9.6 주말농장 아침풍경

 

2015.9.6 김장무가 벌써 예쁜 싹을 틔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2015.9.10  주말농장 풍경

 

 

 

2015.9.17 목요일  맛이 들었을까 처음 캔 고구마인데 대 만족이다. 역시 수확의 기쁨은 끝이 없고..

 

 

2015.10.6 화요일 주말농장 풍경

 

# 김장무도 잘 자라고 있으며 요소비료를 웃거름으로 한 스픈씩 듬성듬성 묻어 주었다.

 

2015.10.7-10.12  겨울 간식용과 주변 분들에게 두루두루 나눠주기 위해 호박고구마 수확을 했는데 아주 튼실하고 맛있다.(일곱 가족 또는 이웃에 나눔)

 

 

 

2015.11.5 김장무 1차 수확 김치 담그기

 

 

멋져요^^
감사합니다.올해도 주말농장을 열심히 가꿔볼까 합니다.ㅎ
올해 농사....풍년드시길~~

고구마가 젤 댕겨요ㅋㅋ
올 한해도 열심히 농사 지어 좋은 결실 얻으렵니다.
고구마도 이제 심어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