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국내 여행기

애기 2020. 5. 5. 19:47

부안 캠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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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5.3 일요일-5.5 화요일(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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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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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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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3 일요일 오전에 비  부안 캠핑 떠난 날

오전에 우선을 들고 사우나에 들러 이발과 목욕을 하고 나오자 하늘이 말끔하게 개 내일 예정이었던 부안 캠핑을 집사람에게 오후에 가자 제안했다.

점심 먹고 한참 지나 짐을 챙겨 격포항에 도착했더니 연휴라 주차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곧 바닷물이 빠지고 있어 바지락을 캐러 나섰다.

바윗돌 사이에 허리와 다리를 구부려 앉아 두세 시간 바지락을 캐는데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모처럼 집사람과 나오니 혼자 다닐 때 보다 즐겁고 편안했다.

모레까지 이곳에서 머무를 계획이다.

 

 

 

 

 

2020.5.4 월요일 맑음  부안 캠핑 이틀째 되는 날

새벽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에 맞춰 또 바지락을 캐러 개펄로 나갔다.

낮에는 캠핑카에서 쉬며 어제 캤던 바지락을 삶아 먹었다.

저녁 역시 바지락으로 배를 채웠다.

 

 

 

 

 

 

 

2020.5.5 화요일 흐린 뒤 오후 비 조금   부안 캠핑 마지막 날

부안 캠핑 마지막 날 아침 아침밥을 일찍 먹고 개펄로 나갔다.

바지락을 캤는데 예전만큼 캔 것 같다.

오늘은 소라 3개나 줍는 행운도 얻었다.

다음에 다시 올 것을 바다를 향해 넌지시 말한 뒤 집으로 향하다 처남과 만나 점심 먹고 바지락 두 봉지를 건넸다.

 

 

 

 

 

 

 

우와~바지락이네요? 6월초에 격포항을 가볼려고 하는데 일반인 아무나 캐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