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국내 여행기

애기 2021. 4. 1. 09:26

부안 캠핑 이야기

 

0 캠핑 일자

  2021.3.30-3.31(1박2일)

0 캠핑 장소

  부안 격포 일원

0 캠핑 함께 한 사람

  아내랑

0 캠핑 이야기

 

- 캠핑 1일차  2021.3.30 화요일 박무(황사경보)  전주 집-부안 격포-하섬 조개 채취-격포항 캠핑

황사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3남매 부부가 모처럼 의기투합 부안 격포로 조개를 캐러갔다.

육지와 떨어진 하섬이라는 작은 섬이 한 달에 한 번씩 대사리가 되면 신비의 바닷길처럼 열린다.

 

하섬 주변에서 채취한 바지락과 피조개

하섬에서 나와 고사포해변 주차장으로 이동 트럭 적재함에서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주꾸미와 찰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다음 날에도 홍합을 캐자는 제의에 우린 격포항으로 이동 캠핑을 했다.

저녁에는 하섬에서 캔 피조개를 삶아 먹었는데 살이 토실토실하게 돋아 맛이 일품이었다.

 

- 캠핑 2일차  2021.3.31 수요일 맑음(황사경보)  격포항-고사포해변-죽합과 홍합 채취-중식 후 귀가

캠핑 2일차 형제들과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인 고사포해변 주차장에 도착 장비를 챙겨 이번에는 맛소금을 이용해 죽합을 캤고 아내는 갯바위 붙어 자라는 자연산 홍합을 채취했다.

 

집으로 돌아와 싱싱한 죽합과 홍합 그리고 바지락을 삶아 3합을 즐기니 캠핑의 즐거움이 더욱 살아나는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