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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2021. 9. 11. 07:03

새만금 방조제 2박 3일 풀치 낚시 이야기

 

0 풀치 낚시 일자

  2021.9.8 수요일-9.10 금요일(2박 3일)

0 풀치 낚시 장소

  새만금 방조제 일원

0 풀치 낚시 이야기

 

- 풀치낚시 1일 차  2021.9.8 수요일 흐림  

오후 늦게 새만금 방조제로 풀치 낚시를 갔다.

요즘 새만금 일원에 풀치들의 활성도가 좋아 많은 낚시객들이 모이는 곳이다.

평일임에도 잘 잡힌다는 33 센터 자리는 낮부터 차지하기 어려웠는데 어렵게 한 자리 잡았다.

오늘은 누나의 큰사위와 합류를 했는데 월등하게 실력이 좋아 부러웠다.

밤 11시 반까지 하다 피곤해 낚시를 접었다.

15마리 정도 잡았고 누나 사위는 100여 마리를 잡았는데 그 많은 풀치를 모두 주고 집에 갔다.

너울 쉼터 공터로 이동해 잠을 잤다.

 

 

- 풀치 낚시 2일 차  2021.9.9 목요일 맑음  

새만금 방조제에서의 풀치 낚시 이틀째 되는 날

여명이 시작되어 너울 쉼터 앞에서 삼치를 잡아볼까 낚시를 시작했다.

그러나 삼치는 잡히지 않고 풀치 7마리를 낚았다.

가력도항으로 이동 어젯밤 잡았던 풀치들을 일일이 손질해 캠핑카 냉동고에 보관했다.

오후까지 휴식을 취하다 전날 잡았던 33 센터로 이동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빈자리가 생겨 낚시도구를 가져다 놓고 어두워질 무렵부터 낚시를 했다.

오늘도 누나 사위의 3형제들이 찾아와 같이 낚시를 했는데 모두 선수였다.

밤 11시까지 해 20여 마리를 잡고 캠핑카로 돌아와 너울 쉼터 부근에서 잠을 잤다.

 

 

- 풀치 낚시 3일 차  2021.9.10 금요일 맑음  

새만금에서 풀치 낚시 3일째 되는 날 새벽에 일어나 낚시를 했는데 채비를 다섯 번이나 밑걸림으로 날려 먹고 철수를 했다.

낚시 마트에 들렀다가 집에 도착 전날 밤 잡았던 제법 큰 풀치만 골라 끓였는데 싱싱해서 맛이 일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