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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꾸는 자 2015. 7. 13. 05:10



    얼마전 이런저런 이유로 크리스티가 나가고,

    8월이면 에이미가 학교로 복학하기 때문에 

    새로운 직원을 뽑아서 트레이닝을 하였는데 

    기가 막히게도 두번째 날부터 아무런 얘기도 연락도 없이 읺나와서 

    요즘 이래저래 신경도 쓰고, 가게도 바쁘고하여 피곤하였다.


    특히 오늘저녁에는 나이가 드는지 다리가 아퍼 집에 오자마자 나몰라라하고 그냥 소파에 누웠다.

    사실 힘들기로하면 나보다 내편이 더 힘든데....

    어쨋든 착한 우리 식구들은 이런 엄마를 탓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저녁을 준비한다.

    난 괜히 미안하여 사진을  찍어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아무리 삶이 나를 지치게 하여도 이런 가족이 있기에 나의 육신은 힘이 들어도 내 삶에는 감사가 넘쳐날수밖에는 없다.

    디저트로 그 비싼 체리를 잔뜩 먹었으니 이또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