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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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글 모음
2021. 1. 13.
2뎐전 겨울 12월에 휴가를 크루스로 멕시코여행을 하기로하고..
겨울옷을 걸치고 뉴왁 (뉴져지) 공항을 빠져나와
비행기로 마이아미에 내리니 여름날씨로 찜통에 들어건것같아
얼른 여름옷으로 갈아 입고서.. 크루스타는곳을 택시로 달렸다...ㅎ
일주일 여행으로..
그때 들러본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하우스..
미국에서 가장 남단 서쪽에
(Key west Florida) 헤밍웨이 하우스 파란 만장한 삶을
약 10년을 이곳에서 살면서
무기여 잘있거라.외 및 몇작품을 집필하면서 살던곳이다..
미국을 건설한 위개한 미국인을 보는
인물 아메리카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헤밍웨이 미국의 소설가
미국 대표적인 노인과바다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본 집을 들러보는 기회를 갖어봤다..
현재 살고있는 집처럼 그대로 보죤되여있고 관리도 잘 되고 있다..
많은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여 여행 씨즌엔 붐비는 모습이 보인다..
스텝들이 오는대로 관광객들의 그릅을 지여 투위를 해준다
살림들.... 벽에걸린
사진들을 돌아보면서 자세히 설명을 하면서 질문도 받으면서... ..
옛 소설 무기여 잘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해는 다시 떠오른다...유명한 헤밍웨이는 4번의 결혼과
책 한권을 쓸때마다 아내가 바뀌였다고한다..
그러나 첫번째 부인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한다.
사람은 끝까지 살아 봐야 행복과 불행을 알수 있다고 안내원은 설명한다...
관광 안내자의 말에 의하면 왜 권총 자살 하였는지는 아직까지 모른다고...
옛날에 헤밍웨이는 고양이를 많이 사랑했는데
사실은 4마리 이상은 못기르게 되있는데 이집은 예외라고..
그때 기른 후손들이 많아지고 번성하며
지금까지 많은 고양이들 한 50마리...60마리를
관리인들이 돌보면서 기르는것을 볼수 있었다..
그를생각하면서...
그리고 그 작가가 잠자던 배드에서 두명의 고양이가 잠든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헤밍웨이 하면 노인으로만 각인되였는데..
그 침실에는 젊은 사진이 많이걸려 있었다..
헤밍웨이의 생가..
제2차 세계대전때 노르망디 상륙 작전 이여진 파리 해방 전투에 참여했다고..
미국의 참전용사, 종군기자로
어네스트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저자이자
영문학을 넘어 역사의 허무주의에 빠질수 없는 작가이기도 하다..
실제 참전한 경험을 토대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무기여잘있거라..를....
그의 작품에는 대체로 극기주의 허무주의 하드 보일드 스타일과
강인한 남성주의를 잘 표연하였다.
미국문학사에서 20세기 에 헤밍웨이기 꼽힌다고 한다.
의사인 아버지와 예술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여났다고..
헤밍웨이 생일에 어머니가 소포로 보낸 선물엔
권총이 들었다고..
그것도 아버지가 자살한 권총을....
일화인지는 몰라도.....어머니와 사이가 안좋았다고.....
그의 저서에는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무기여잘있거라..
가진자와 못가진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바다..
개울속의섬들..
에덴의 정원. 등 많은 소설을 펴냈다...
젊었을때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집뒤뜰 배경.. 저쪽 뒷면에 처음으로 스위밍 풀을 만들었다고....
거실로 보인다..
글쓴 집무실...
헤님웨이 침실에서 2마리가 잠자고 있다..
많은사람들이 북적대도 아랑곳 안하고...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컬렉션한 물건들을 진열해놓은것...
그가 기르던 고양이 새끼 60마리를 지금도 집주위 어슬렁대며 살고 있는
고양이들의 이름을 유명 인사들의 이름.으로 지어주고.. 유명 배우 이름을 지여주었다고 함..
튜발 그트리트에 예술박물관..들어거진 않았다.
뒤뜰악에 정원
낙시를 좋아해 박재도 만들어 벽에 걸린모습
미국의 서쪽 최남단에서 시작하는 후리웨이 1 끝점에서...
트루만 대통령 리틀 백악관
미국 33대 대통령 투루만 재임시 휴가때 가족과 스텝들이 동행해
묵었던 곳이며 1년 절반가량 이곳에서 직무를 보았다고 한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된다고...
동네가 얼마나 깨끝하고 아름다운지 ...날씨도 청명하고..
12월 첯째주인데 크리스마스 데크레이션을 해놓았다..
쉼을 갖을때는 이골목레스트랑과 맥주집도 드나들면서....
고물차도 하나의 작품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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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답글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알려진 문학가가 살던 집이라 그런가 보존도
아주 깨끗하게 잘 되어 있네요.
깔금하게 정리하여서 올려주신 여행기와 해밍웨이 하우스 문학관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불행한 시간속,삶을 이끄는
답글
가장 좋은 기회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눈이내렸습니다,빙판길 주의바랍니다.
포근해졌습니다,감기조심하세요,소중한 포스팅
수고하셨습니다,안전과 늘 건강빕니다.헤밍웨이 하우스
고운선율 사랑합니다,파인님. -
감사히 잘 쉬고갑니다.
답글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13일 수요일 입니다.
한파는 풀리고 낮부터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에
곳에띠라 미세면지 예보가 있네요.
코로나 예방 잘 하시며
밝은 웃음으로 마음 여유로히 화이팅하시고
올 한해 작정하시고 소원하시는 일들 아루어가시며
좋은 일 가득하고 행운도 함께하며 감사하는
즐겁고 행복된 희망차고 활기찬 수요일 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봄날 같은 하루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답글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마치고 들어와 님의 불방에
마실을 와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작품을 접하고 머물다
가면서 건강에 유의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하루 행복하셨나요?
답글
헤밍웨이 생가 잘 구경하고 갑니다.
다른 사람의 존재를 자신의 존재만큼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할 때 비로소
사랑은 시작된다. <서리반> -
헤밍웨이의 최고작품
답글
'바다와 노인'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영화로 본 작품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점이 이해가 됩니다
훌륭한 작품을 새롭게 회상하며
감사히 쉬어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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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시작되네요.
답글
오늘도 들러 헤밍웨이 하우스와 그의 작품을 떠 올려 보고 갑니다.
하루도 건강지키시며 좋은 시간으로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
많이도 춥더니만
답글
오늘은 영상3도로 출발 했습니다
움추렸던 몸 풀고
가까운곳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즐거운 마음
감사하는 마음
행복한 마음 가지시고
오늘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
바쁜 삶을 살아가다가 문득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 듯 적막한 숲만 보이는 순간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대 이름을 불러봅니다.
보이진 않지만 가슴으로 느껴지는 신선한
그대의 기운에 가던 길 다시 힘내어 내딛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언젠가는 한곳에서 만날
아름다운 종착역을 향해 그렇게 삶을 갑니다.
♡ 꾹!~눌러 공감과 사랑 전해드립니다 -
pine님~~안녕하세요............(⌒_⌒)
답글
날이 정말 춥네요....덜덜덜...
그야말로 엄동설한(嚴冬雪寒)이란
말이 꼭 어울리는 요즘입니다...(ㆆᴗㆆ)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 있지만.
마음만은 따스하게~
내맘 같지 않는 세상에서 속고 속는일 많치만...
잃은것 있으면 받듯이 얻어지는것도 있기에...
미워햐야 할것들보다 사랑해야 할것들이 더 많은 세상이랍니다.*♡♪♪**─˚♡。
삶은 이벤트는♪♡˚。。
자신이 하루 하루를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
오늘도 행복하게 만들어
자신에게 멋진 선물하는 목요일 되세요...(^-^)*
행복은 마음의준비가 되어있는사람에게 미소가 간대요...(*⌒-⌒)。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칭구님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반가운 마음으로 뵈러와 마중 인사 곱게
올립니다
포근하게 시작하는 1월 14일 목요일
아침이네요 맹추위가 기승을 뷰리더니
서산넘어 온풍이북극한파를 밀어내네요.
겨울날씨치곤 제법 포근하게 느껴지지만
코로나 전염 땜시 외출이 자유롭지 않으니
걱정과 염려 스러움도 더해집니다
사람 마음도 날씨 따라서 변화가 일어나는
거 같기도 합니다 비가오는날 커피집을
지나가면 커피향에 홀려서 한잔하고 싶다
는 강한 충동도 있고 추운 겨울날 차한잔
마주하고픈 친구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지
금같은 시국은 누구도 만나기 쉽지않은 시
절 코로나 이전의 삶이많이 그립기도 합니다
좋은글 이미지와 음악,함께 마음에 담고
목요일 오늘 하루도 행복을 향해 가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
직은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겨울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가 행복하면
내일도 행복해집니다.
한 겨울 중심에서 건강관리 꼭 체크하시고
사랑과 행복으로 함께하시는 좋은 하루가
되시고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사랑의
온기를 느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