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문명의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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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글 모음
2021. 1. 15.
일주일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Western Caribbean Cruise
N J (Newarke_ Lauderdale ,Florida 까지 비행기로 가고
얼마 멀지않은 항구에 빌딩만한 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훌로리다 공항에 내리니 알수없는 악단연주로 관광객들을 기쁘게 맞이 하여준다..
비행기로 3 시간 내려가서 대기되여 있는 배에 오르기가 하루종일 걸렸다.
우리는 새벽부터 일어나 택시에 오르면서 휴가가 시작이자 고생이 시작된다.
사실은 매일 휴가이면서....ㅎㅎ
배에 오르면서..여권을 반납하고... 티켓을 만들어같고 방 룸과 내가 쓸수있는
편리한 카드를 만들어 한카드에 입력하면서
그곳에 지내는동안 그카드만 있으면 무엇이던지 해결이 되였다...
누구나 개 목걸이를 달고서 살아야된다..
사고싶은 물건 사고 하고싶은것, 배우고 싶은것, 보고싶은것 ,모든것은
잘 갖추어져 있고 오일 페인트도 할수있고,500불의 상당에 현상금도 걸려있고
독서도 즐길수 있는 도서관에 다양하게 준비되있고..
만물 소도시..지내는동안은 스트레스 싹풀고...
스텝들의 훈련역시 잘되여 있었다..온갖 써비스 충분히 받으면서..
일단 배에 오르고 좀 있으니 다 집합하라는 방송이 울려 퍼진다...
Emergency Lifeboat Dill 이라고 간단한 배에서의 비상예비연습겸 훈련이 있었다.
그릅 단위로 어느방에 모이고 어떻게 하라는 예행..
나는 긴장이 되는것 같고 괸히 배타는 여행을 하나 하며...
(머리에는 번쩍.... 타이타닉 배도 스쳐가고...한국에 안산 수학여행도 떠오르며 잠시 혼미해진다)
그리고 책임자들의 무지로...
학생들의 생 떼죽음...여러생각을 올려봤다.
그리생각하고 있는데..그배의 선장의 육성이 들리며 자기는 오랜경험...과
안전하게 잘 모시니 암걱정말라고 또 다독거리는 음성을 듣고 안심이되였다.....
하루종일 설첫던 배고품의 허기짐을 해결하기위해 식당으로 올라가니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좌악 진열되있었다..
얼마나 먹었던지.....ㅎ
우선 8층에 짐을 풀고서...아주 방이 좋은자리에 잡아 놓았다 바다가 보이는
갑판 위로 발코니까지 곁들이고..의자 테불까지 갖추어져 있고...
저녁 어둠이 깃들으며 긴 고동을 울리며 밧줄을 올리며 배는 우유 거품을 일으키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우리 촌놈들은 행여 배멀미할까싶어 귀뒤에다 반찬고같은
테잎을 부치는 촌극을 벌이면서....ㅎㅎ
2 ,3일은 촌극을 연출하면서..( 12층배 )
어디 나갔다가 방을 못찿아 들어가는 연출을 연발....
우리 사는곳 모양 홀수 짝수 번지를 알아야 잘들어갈수 있는것 늦게야 알고..ㅎㅎ
간단한 대피훌련을 받으며 모두 모여서..
캄캄한 밤바다를 보고 있노라니 시커먼 암흑이 나를 달겨드는것 같아 얼마나 겁이 나는지...ㅎ
Concierge Room
샴페인도 준비해놓고..
얼마나 불편할정도로 와서 정돈해 놓는지 써비스받아 보는것도
능숙하지 못하니 그것도 불편해서리.....
스텝 말을 빌리면 한 2200 명 탑승한다나...
2일은 Cozumel, key West,는 배에서내려
관광을 하는 스케줄 따라 여행을 하기로하고..
크리스마스파티를 즐기는 부부들 목거리를 성탄 light달고 번쩍거리며
다음날 바다끝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맞으며 자연을 만끽한다.
2 년전의 추억여행을 올렸습니다..
Cozumel 섬에서 유적지를 둘러보다
휴양지에서 깜짝 나들이를하면서..
역사의 뒤안길에 사라진 마야 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았다..
Cozumel ..카리브 연안에 15마일 떨어진 멕시코의 섬 휴양도시..
고대 마야의 유적지로 천년이 넘는 아직까지 석조 탑들의 자취가 남아 있어
광광객들의 발길이 이여지고 있다
바다의 물빛이 에메랄드 빛 맑은물이 스쿠버들에게 인기있는섬이라고..
마야 문명.
지금의 메소아메리카 멕시코중부
중앙 아메리카 이르는 지역에서 번영했던 문명이다..
마야 문명이 번영했던 지역은 맥시코 중남부의
5 개주(치아파스주,타바스코주 캄페세주,유카탄주,칸타니호로주
로부터 쾨테말라, 엘살바도루, 온두라스서부 지역에 걸쳐있었다고 한다..
마야 문명은 기원전 3000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확실치는 않다고 한다...(위키백과에서)
가이드를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경청하는모습들.....
각처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커다란 백들을 들고 일렬로 주루룩 서있는모앙새들.......
한 2 3일동안은 천국같은 생활을 하고 나니
이젠 실증도나고
그 맞있었던 음식들보다...시원한 콩나물국, 된장찌게 먹고 싶어라.........
김치는 셀러드로 때우면되는데... 뭐 칼칼한것.....
다음번엔 여행때...고추장과 생고추를 갖이고 가겠노라고 다집을해본다......ㅋㅋ
남쪽으로 달리다 보니 큐바나라 섬을 지나고 있었다..
크루즈 배안에서의 한때.........
크루즈에 머믈르는동안의 룸 써비스의 담당스텝, 마스터 한명과 2명의 멤버가 찿아와
저희들이 담당 스텝들이라고 하면서...인사를한다...
불변한점 불코하것들.. 서슴없이 알려달라나...
식당은 24시간 오픈이 되여있어 밤새도록 먹어도 된다고...ㅎ
룸 써비스도(음식) 24시간 오더하면 같다준다나.....ㅎㅎ
하루 아침을 시켰더니 20 후에 들어오는데 번쩍거리는 그릇에 화려한 한상이..
기분이 썩 좋았다..
**크루즈 내에 근사한 식당이 4개가 있어 불란서.아메리카, 중국,등
이식당은 정장을 해야하고 ....돈을 지불을 하는 식당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1,2,번은 그곳에서 우아하게 먹는것 같다...
우리도 한번 스테이크를 즐기며 먹어본 기역이 난다....우아하게....ㅋㅋㅋ
떠나기전날 쯤은 긴복도에 값비싼 유명브랜드의 고가 상품, 시계와 보석류들을
좍~~악 진열해놓고 판매들을 하고 있었다...
지값을 열게하는 수법도 여러가지다..
배에서 내리기 몇시간 전부터는 걸고 다니는 개 목거리 (카드) 결산을 해야 하므로
또 줄을 서서 기다려 다 지불하고 카드반납....맞겼던 여권을 받아들고...
계산은 끝이나고 꿈같은 불야성에서의 막을 내리면서...ㅎㅎ
삶의 현장으로 발을 내딛으면서...ㅎ
날마다 밤이면 나이트쇼가 얼려 즐기면서..
배위에서 댄스를 가리켜 주면서...맘으론 쫓아할것 같은데...
몸이 말 안드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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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하지만 음산한 금요일 오후입니다.
답글
오늘 비가 오고 주말은 또 추워진다지요?
기온의 변화가 널 뛰듯 하는 요즈음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반가워 본문도 안보고 무조건 달려
왔어요 편안한 밤 잘 주무셨어요
날씨가 포근한 금요일 아침 입니다
포근한 날씨가 기분좋은 한주를 마
감하는 금요일 다소 포근해진 날씨
지만 황사에 미세먼지가 말썽이네요
이젠 넘 많이 알것 같아요 지나간
세월이 참 많은걸 알게 해주네요
아직 알수 없는 미지의 세상이 남았
지만요
인생길 수많은 행복한 순간들 속에
서도 서로 공감 할수 있기에 더욱
마음이 행복할 수있지 않았나 싶네요
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 공감할수
없다면 인생길은 불행하다 느끼게
되지요 우리처럼 감성적인 사람들은
감성을 공감하고 누릴때 가장 행복
하다 싶어요
좋은글과 또 아름다운 이미지와 음악
마음들을 공유할때 행복한 감정이 되곤
하거든요 오늘도 함께 동행할수 있음을
감사하며
불금 골든데이! 한 주 마무리 잘 하시
고 즐겁게 주말 맞아요.기쁨과 감사로
행복이 가득한 승리하루 되세요~♡공 감 10 -
정신을 바짝 차려 걸어야 하는 추운 겨울입니다.
답글
당신의 마음은 늘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쁘고 행복한 일들만
눈송이처럼 소복소복 쌓이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한주의 마지막 길목 금요일도 포근한 하루 보냈습니다
답글
지금처럼 햇살이 따뜻했으면 좋겠지만
주말 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여유로운 주말 맞이하세요
한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글
대형 크루즈 선을 타고 여행을 하시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셨네요.
마야문명의 아름다운 풍경을 올려주셔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글을 아주 잘 쓰시네요 작가로 등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잘 정리된 여행후기도 잘 보고 갑니다. -
크루즈 여행의 추억을 소환하셨나 봅니다.
답글
누구나 할 수 있는 여행이 아니기에
행복이셨을 그 시간
풀꽃편지지도 함께 했습니다.
고운 주말 되시어요.
공감 12 드리고 갑니다.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
아들이 사회에 나가 취직했을 때 한 턱,
손녀딸을 얻었을 때에도 이런 턱이라면,
브이라인이 아니어도 언제든 환영하는 턱입니다.
턱을 괸 몽상의 시간도 있고 한 턱 투 턱 기분 좋은
턱도 있는 날들이라 오늘은 어떤 턱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했는데 조용하게 지나가나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답글
늦은 시간에 들렀다가
올려주신 마야문명의 흔적이라는 알찬 포스팅에 즐감하고
쉬었다가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pine님 안녕하셔요.?
답글
크로주 여행을 시작하시면서 자상한 설명글과
마야 문명의 흔적들을 일부이지만 잘 보고 갑니다.
이곳은 날씨가 조금은 풀렸으나,
일요일 부터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방역 수칙 준수등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토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
잘 지내셨는지요....?
답글
주말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무뎌진 감정과
지루함에서 오는 권태를 겪게될것같아
잠시,2박3일의 여행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라,
가슴이 떨릴때 가는것 이라고 합니다.
건강하시고,
소중한 주말과 휴일되소서....
-
-
좋은 인연은
답글
내안에 있는 빛과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빛과 같은 인연에
감사 드리며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안녕 하세요 !
답글
오늘도 사랑 가득 행복 가득 건강한 주말이 되세요
함께 할수 있는 공간이 있기에 아름답네요
즐겁고 아름다운 주말 보내세요 -
유익종 씨의 배경음악과
답글
크루즈 여행이 왠지 잘 어울립니다.
아름다운 선상에서의 여행, 그 생활도
그리워지는 팬데믹시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Pine님~~안녕하세요..................(⌒ε⌒)
답글
겨울의 한파속에서 어느덧 한주도 종착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한주의 피로 잘 푸시면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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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더욱 추워지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미소가득한 주말 행복이 가득했으면 합니다............*(^-^)ノ♡ -
반갑습니다
답글
겨울의 한 가운데를 지나는 1월 중순 주말
다시 추워진 날씨입니다
큰 변화가 체감되지 않는 코로나의 유행과,
어려운 일상속에서 늘 희망을 가지시고 건강하게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포스팅에 공감하고 찬사를 보냅니다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반가워 본문도 안보고 무조건 달려 왔어요 편안한
밤 잘 주무셨어요
또다시 강추위가 몰아친 주말입니다
하루의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 오늘,오늘 하루
를 열어가면서 마음의 안부를 전합니다
1월도 어느새 중순을 넘어가는 주말입니다.
정신없이 달려온 일상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힐링의 온기가 마음속 가득히 스며드는 주말
열어가십시오.
물은 길이 막히면 다른길로 돌아오고
바람도 벽이 막으면 다른 길로 돌아온답니다.
물러서는게 아니라 다른길도 있다고 행동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봄은 봄의 행동으로 가을은 가을의 행동으로
자연의 언어는 조용하지만 정확하고 선명합니다.
숨기거나 의도하거나 거짓없이 고통과 아픔을
감내하면서 오직 행동으로만 모든걸 표현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은 주관이나 뚜렷한 자의
용기이며 정직한 생각에서 탄생한 가장 강한
자기의 표현이라고 합니다.고은님! 힘들고
어려워도 힘내셔요
좋은글과 또 아름다운 이미지와 음악 마음들을
공유할때 행복한 감정이 되곤 하거든요 오늘도
함께 동행할수 있음을 감사하며
힘차게 달려온 한 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忙中偸閑 (망중투한)
바쁜 가운데 조금 틈을 내어 여유로움과
즐거움이 넘쳐 웃음꽃이 활짝 핀 향기나는
날 되시고 幸福가득,사랑가득,기쁨으로
가득찬 주말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