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손쉽게 입맛돋구는 국수.....
먹거리를 여름에 즐겨본 국수들....ㅋㅋ
어제는 쌀국수를 해먹어봤다..월남국수......
양지머리 육수를 만들어 냉장고에 있는것으로 꺼내어 해먹어본다..
뒤뜰에서 뜯은 깨잎과 고추, 토마도, 숙주나물도 냉장고에 있어 넣어 보았다...
집에서 해먹는것이기에 입맛은 단백하다.. 조미료를 안넣기때문에
나의 음식은 1% 늘 부족한 맛이다..그래도 어져랴, 그냥 먹어야지......ㅎ
유투브 보고 쯔유쏘스를 만들어 모밀 국수도 만들어 봤다....
더운여름에 먹을만 하다..ㅋ 짝꿍과 맛있게 한끼때우고...
무도 갈아서 무즙도 만들고 가즈오부시도 넣어서 숲도 해서...
오이,무즙,김,파, 준비해 먹으며 한컷 올려 봅니다...ㅋㅋ
오늘은 물김치로 냉면을...
늘 해먹는 우리집 메뉴....ㅎㅎ
콩국수도 맛있게....ㅋㅋ
우리집 늘찿아해먹는 먹거리들...
이제는 한국 음식으로 많이 즐기고 있다...
내가 한국에 살면 오늘은 어디가서 먹을까...어디가 맞있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할텐데..이곳은 꿈도 못꾼다.. 먹고싶으면 내가 해야지...
이곳에서 오래살다보면 흉내는 다 한단다..ㅋㅋ
여름끝자락에서...
옛날에 즐겨 부르고 유행했던 새드무비....
영상 편집 : 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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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답글
국수를 집에서 손수 해드시는 것이 건강에도 최고입니다.
모밀국수와 물김치 냉명도 맛나 보이고 음식 솜씨도 굿입니다.
입맛 다시고 갑니다.
요즘 한국은 시원하게 살 맛 납니다. ㅎㅎ
미국에도 시원하겠지요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안녕하세요? 가을향기 살포시 어깨넘어
찾아와 다정히 속삭이는 선선한 아침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가 새삼스러운 감동
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
움으로 내려앉은 싱그러운 주말 아침입
니다.멀리만 느껴지던 가을이 이제는
코앞에 성큼 가까이 와 있네요.
수줍게 내려앉은 물안개는 풀잎에 이슬
을 선사하며 싱그러운 자태를 뽑내고
이슬 머금은듯 우리의 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푸르고 높은하늘이 가을과 함
께 왔습니다.그뜨겁던 태양빛들도 가을
빛 저 하늘속으로 숨어 버리고 이제는
가을향기와 고운빛으로 살포시 다가와
가을 사랑이라는 노래로 행복의 밑그림
을 그려봅니다.
힘찬가을 맞으시고 코로나 없는 일상을
기대하며 얼굴에 미소가 만발하는 즐겁
고 행복한 주말과 주일이 되셨으면 합니다.~♡ -
pine님
답글
안녕하세요
여름의 끝자락인가 봅니디
이제 저녁을 먹고 잠시 걷는데 이제는
잠바를 걸치지 않으면 좀 춥네요
한상 잘 차려진 국수 요리들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저녁을 먹었는데도 침이 넘어가네요
좋은시간 좋은사람들과 함께할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오늘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징검다리 드립'
-
푸르고 청명한 하늘
답글
눈부신 강렬한 태양 빛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에 계절
가을 향기에 빨간 고추 잠자리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코르나가 왠 날린가 이참에
가을 바람에 실려 아주 멀리
아에 지구를 떠나거라
잘 보고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
안녕하세요?^^
답글
벌써 8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가을 장마철이라 했지만, 예상가는 달리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의 기온이 31℃까지 올랐지만 햇볕의
강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30℃ 이상만 되어도
이마에 땀이 흘러내릴 정도로 무더운 날씨이었지요. 그러나 입추와 처서를
지나며 날씨가 초가을로 접어들자, 똑같은 온도 대이지만 그렇게 덥지 않게
느껴집니다.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매매 울음소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정겨운 매미 울음소리를 대신하여 이른 아침에 들려오는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상큼한 가을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렇게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말에는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벼운 나들이
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글
파인님이 친구신청을 하셨던
토론토 양배추 입니다.
친구신청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을 잘하시는가 봅니다.
파이님처럼 내 입맛에 맞게 해먹을면
되는거에요.
음식이 수학공식처럼 딱딱 맞아야 하는것은
아니지요.
여름엔 국수가 최고인데..
저는 콩국수가 먹고 싶으면 그냥 두부에 우유넣고
갈아서 해먹습니다.
어차피 두부도 콩으로 만드는것이니..
오히려 더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지요. -
사랑하는 칭구님~방긋!!
답글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것 같습니다.
그저 작은 기다림만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
좋은계절이 주는 좋은기운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
높아진 하늘을 만끽하시면서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6 공감
답글
plne님 국수 맛을 보구 싶습니다
우선 눈으로는
100점의 예술적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고국의 음식 요리를
잊지 않으시고 자주 해 드시니
가족분들이 행복하시겠습니다
pine 님의 멋지신 모습 상상하면서
눈으로라도 즐기며 다녀갑니다.
26 공감 -
8월 29일 아프지만 외면 할 수 없는 날
답글
'경치 국치일' 입니다
기억하지 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독립을 위해 싸우셨던 애국선열들이 있었음을
기억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경술국치일은 슬픈 날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해야 할 날입니다.
8월의 마지막 휴일
보람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예그리나~ -
섬 돌 밑에서 처량하게 울어 데는 귀뚜라미의 울음 소리에 올 여름도 이렇게 저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8월의 마지막 휴일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극성 부리는 코로나19 강력 대응 하시어 온 가족 친척이 오손도손 정 나눌수 있는 추석 되시길 기원하며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답글 -
-
답글
pine 님 안녕 하십니까?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감칠맛 날것 같은 국수들
잘보고 갑니다.
어제에 이어 맑은날씨가 예상됩니다.
8월의 마지막주 휴일인 일요일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Pine님~~안녕하세요...( ̄へ  ̄ )。
답글
비가 내리네요\*\*\♪\*\*\
조용하게..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는 정말..
가을색이 진해질듯 하네요..(..*)(*..)... °°。°
여름이 가을에게
확실하게 바통터치를 하는 듯,.,.
산과 들이 색색으로 물들며
우리를 부르겠지요?
오늘 하루쯤은...
지난 시간들 한 번쯤..
돌아보는 하루로 보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ㅡ.ㅡ)。
다가오고 있는 시간들이 있으니,,
아주 잠깐만..요
알맞게 비도 내려주고 있으니
그런 상념의 시간 갖기엔 딱인거 갖죠?
흘려나오는 배경음악이 너무좋아 듣고 있다보니
쓸데없는 수다가 길어졌네요..ㅎ 이해해 주세요...(⌒ε⌒)
내려오는 빗방울보다\ㆀ\\ㆀ\\ㆀ\\ㆀ\
더많은 기쁨과 행운을 만나~♡**♡♪♪
언제나 행복하세요~♡*(^-^)ノ♡ -
사랑하는 고은님! 안녕하세요?
답글
휴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폭염에 시달렸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깊어가는 9월이 코앞입니다
조석으로 귀뚜라미 소리 크게 들려
오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가
을 문턱을 넘어서 산들산들 불어오
는 바람이"가을향기"를 전해주고
있네요.차분한 오후길 시작 하시면
서 가을이왔나 확인도 하시면서 여
유롭고 아름다운 날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8월의 마지막 주일,
새롭게 재충전하시고 마무리 잘 하
셔서 기분좋은 9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아름다운 사랑향기로 가득
채우시는 마음으로 힐링하시고 점점
우리 곁으로 소리소문없이 다가오는
코로나 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일 오
후길 되십시오.~♡ -
삶을 성실히 받아 들일줄 알때 실패하지
답글
않습니다,밤에 내린비,남은시간 가족분들과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바랍니다,공감을 추가합니다.27. -
-
감사하는
답글
마음은 아름답다
자신과 연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하려는
마음의 여유가
풍요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만든다.
오늘 아름다운
인연을 생각하는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답글
서늘한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 시간 잠시 들려 좋은 작품과 함께 쉬여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