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5월은 맞아 뱅큐버 레이크(Vancouver Lake) 에서 큰 보트 경기가있어
볼거리가 많을것 같아 달려가봤다 (손자가 보트 경기를 배우고 있어요)
오늘은 지난 3일간 우수한팀을 선발해 인터내셔날 경기에 참가한단다...
매우흥미롭고 기대가 된다
서북부의 단체 팀들이 금,토,경기와 일요일 마지막 대회에 참석해보았어요..
먼거리에서 달려온 셔틀 뻐스들이 즐비하고 많은 자가용들이 빽빼하게
꽉 들어 차 파킹도 겨우 찿아 들었지요..
2 시간전에 도착했는데도...
즐비하게 놓여있는 트로피들..ㅎㅎ
확성기로 들러나오는 음악과 육성보이스가 사람을 들뜨게 만드는데..
트로피 받은팀들 의 포즈....
사람들이 많아 더러는 촬영을 못했어요..ㅋㅋ
이곳에 우리식구들도 자리를 잡고서..
우리손자의 팀은 Orgon Rowing Boat Unlimited 이며
한군데 모여 O, R, B. 구호를 목터져라 외치며 응원들을 했어요....ㅎㅎ
덕분에 손자팀은 1번째로 들어왔고
2번째는 2 번째로 들어와 6월 인터내셔날 경기에 참석 하게 되였다 합니다...
트로피도 받고서....
간단한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면서...
모두들 야외에서 평화로운 시간들로 하루를 즐거움으로 가득하고
맘껏 웃음으로 하루를 마감하고서....
선수입장전에 찍은 손자 사진...ㅋ
이팀은 2 노로 져어가고..
끝자락에 에서 빌드업해 2번째로 들어오는 흰모자 2 선수들.....
그 팀의 리더라고 ...ㅎ
이 팀은 한쪽으로만 노를 졋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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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오전일상 잘 보내셨는지요 고운
햇살이 창가에 내려앉은 오월마
지막 주일 오후입니다 여름의길
목으로 들어서는 오월의 끝자락
초록잎 나무 시원한바람 눈부신
하늘 일상의 매순간 행복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
을기다리듯 이미 내안에 와있는
유월을 만나기전 오월을 만나면
서꺼냈던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
갑니다 충분히 사랑했는지 베푸
는마음을 가졌는지 부족함을 안
타까워만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니 보람이 더많이 채워졌습니
다 오월에서 얻은보람으로 유월
을 보내겠습니다 일상을 왕성한
사랑으로 행복한 유월을 만들기
위해 사랑하겠습니다 나를 사랑
하는 마음으로 고은님을 사랑하
겠습니다 오늘도 멋진포스팅 담
아갑니다.~^♡^ 공16감 -
안녕하세요?^^
답글
무더운 초여름 날씨와 함께 5월의 마지막 휴일이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낮 기온이
32℃까지 올라서며 그야말로 무더운 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시원한 비라도 내렸으면 이상
고온 현상이 해소될 것 같은데, 내리라는 비는 내리지 않고 애꿎은 바람만 불어옵니다.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체감으로 느끼는 온도가 조금은 낮아진 것 같습니다.
연두색 신록과 함께한 5월은 일 년 중 행사가 가장 많은 달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5월에
있었던 모든 일정을 정리하고 호국의 달인 6월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원한 단비가 내렸으면 하는 5월의 마지막 휴일 오후가 깊어만 갑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휴일 잘 보내세요.^^^
공감을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