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 방&

팔방미남(윤후현) 2016. 5. 30. 00:07

불꽃처럼 살다간 울 동무 후현아!

치솟은 검은 눈썹 부리부리 눈매 제대로 찢어진 야무진 입술   그대로 호랑이상 아닌가?
학교 졸업 하자마자 충무로 영화판을 접수하겠노라 기염을 토하며 단신으로 호남선열차에 올라탔지 않았는가?
훈련은 시시하다며 베트남전선에 뛰어들어 용맹을 떨치지 않았던가?
지칠줄 모르는 그 힘과 열정은 또 어떤 상황에서도 감추지 않았고
그의 사전에 '계산'은 아예 없었네
비록 부딧쳐 깨질지라도 후퇴는 없었네
결정을 하면 그저 돌진 했었지
설사 옆에서 누가 좀 다칠지라도 안중에 없어 그저 앞만보고 달렸지 그래서 작은 다툼도 많았지
궂은일 힘든일 다른이는 눈치보며 계산하며 뒷짐 질때 항상 앞장서서 손해보며 욕먹으며 그렇게 달렸었네
동무들이 걱정했네 나이 들어 아프기도 할텐데 저축도 좀하고 살아라  돌아온 답은 뭐 걱정인가?이래 술한잔에 좋아하는 노래 부르다 가면 되지 동무 말대로 됐구만 
문상온 동무들 왈 한결같이 참 화끈하게 살았네
이사람 저승에선 댐배좀 줄이게
거긴 금연구역에서 걸리면 치도곤 당한다 하데
술이면 술 담배면 담배 노래면 노래 거칠것 없어 동무 좋아 *좋아 사람 다 좋아 좋아 좋아
뭐든 안돼 하지 않고 무모 하리만큼 앞장섰든 동무야
그래서 가족은 뒷전이라 원망도 받았다네
하지만 생각해보자
어차피 인간은 혼자 왔다 혼자 간다
우린 주위의 시선과 어떤 두려움에 인간이 만들어논 사슬에 묶여 있진 않는지?
동물의 세계에선 숫컷은 거의 씨만 뿌리고 무리를 떠난다
그게 어쩌면 순리일지도 모른다
조물주의 섭리 아니면 그리 안할테니까
동무야 넌 그래서 가장 숫컷 답게 한세상을 살다 간거야
그러나 한편 공직을 나온후 쉼없는 삶을 또한 열심히 살아 왔지 아니한가?
비록 나이 들어 그럴듯한 직은 아니지만 생활인의 자세를 결코 잊지 않아 땀흘려 일해 남에게 손을 안 내밀고 한자에 중국어등 공부도 열심 했었지
오십년 넘게 곁에서 보아온 동무야
찟고까며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여 놓고 이리 한순간에 떠나 버리면 남은 우린 저 머언 하늘만 또 쳐다 볼 밖에 없구나
참 이상하다! 결코 좋은놈은 아닌데 왜 이렇게 허전 하다냐? 항상 웃기게 울게 한 넌 음식으로 말하면 글쎄 온갓 맛 다 나는  아뭏든 요상한 녀석이었어
발인 1분 늦게간 분향실은 주인 없는 조화와 휑덩그레한 기운만 있어 황급히 떠나가는 운구버스에 손만 흔들어 줬네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음반 나와 이제 좀더 즐겁고 행복한 여유를 부려 볼텐데 성질도 지랄같이 급하다
어쩌겠나 인명은 재천 인것을...
먼저 가있는 동무들 만나 안부 전해 주고 탁주 나눠 마시며 자네의 '추억의강진만' 맘껏 부르시게
잘가라 편히 쉬어라 울 동무 후현아!
                                             그의 고교 동기, 오정근 배


친구분의 따뜻한 우정이 맘에 짠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윤병장!
우리는 전우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갑짜기 먼 이별을 했기에
동안의 있었던 이야기를 나의 블로그에도 올렸습니다.
우리는 불자이기에
왕생극락하소서...
동파님 다녀 가셨군요..
전우 이셨군요..
아구 68세면 한창인데 안타깝네요 얼마전에도 다녀갔는데 ㅠㅠ 인명은재천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도 놀랐지요.팔방미남니믜
추모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늘 이곳 에서 글을 주고 받던 때가 생각하니 감사하였습니다
고인이 되신 미남님 ...............^^
다녀가셨군요.
6월은 그래서 늘 경건하게보냅니다.
동작동에도 방문을했고
40여년을 찾던 동작동...
이제는 오지 않는다고 이별인사를하고 돌아왔습니다.
세월은 이렇게 가고
어느 사이 석양노을에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미남이 아셨으면 참 좋아 하셨겠습니다
이곳에서 동파님과 대화를 하다니요..
네에 가지 마시고 이제는 어느 석양의 노을의 멋진 아름다운
풍경에 걸으시며 아름다운 어느 바다의 노을에 감동도 하시고
오직 행복한 날 들 많이 많드시어요.동파님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렵니다 동파님도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사랑하는 친구와의 이별을 아쉬움으로 달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다운 벗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늑하고 포근한 밤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祥雲// 자고 가는 저 구름아 드림.´″"` °³о☆

안녕하세요,
5월 25일 목요일
이젠 저녁~밤 새벽 날씨
조금은 더~위를 느끼는 공기네요,

한~낮에는 더웁다고 하지만
새벽녁에도 더위 많이 느끼지요,
요즘 장미꽃 한창이지요 꽃구경 많이 하세요,

♥〃´`)
(,·´ ¸,·´`)
   (¸,·´¸행복하시고 줄거운 5월 25일 밤이 되세요~오색빛장미~ ^*0*^



잘 읽었습니다.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셨지요?11월 마물 잘하시고
좋은 12월 만들어 주십시요.
건강하시고 더 멋지시길 염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수고 하십니다.
팔방 미남 선생님 가신지도 어는새
참 세월이 바르네요. 언제나 방문해 주시더니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고교 동가거 재일이죠.
얼마나 그 마음 애틋함을 공감합니다.
명복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