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1

청운 2012. 10. 31. 05:00

 

어느 산부인과 간호사

 

이 이야기는 2년전 어느신도분의 실화입니다

이분은 저희집에 일년에한두번씩 어머니와 다니던 분이였습니다

3~4월때쯔음인가 이분이 사주를 좀 봐 달라고 부탁을하셔서

대화를하던중에 자꾸만 남자문제가 좋지않게풀려서 결혼에실패를 한다고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그 분이 무슨일을하는지는 알지못하였었지요

그래서 마주앉아 명식을적고 그분의 눈을 본 순간 영기가 뿜어나오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결계를치고 더깊이 관하여보니 양어깨위에 시커멓고 작은 알갱이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보여서

어깨부위가 아프지않냐고 물었더니 안그래도 자세가 불편해서인지 자주 아팠다고 그러더군요

그 말을 듣고는  알갱이들을 더 확장시켜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사진처럼보였는데(실제사진은 개미떼입니다)

 

 

 

그것은 낙태영가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냄새가풍겨져왔습니다

 

흔히 빙의가되면 냄새가납니다

영능력이 없이 체질이 아주 민감한사람도 영혼냄새를 맡는경우가 있습니다

그 냄새는 사람고유의체취라고 말을하기가 조금 난해하며 대부분이 메슥꺼린 불쾌한냄새거나

그밖에 죽음에이를때에 겪은 냄새가 기억으로 갈무리되어 풍기기도합니다

실제로 그 냄새가 인위적으로 나는 냄새같은 것이 아니고 영혼 특유의 감정에서 뿜어져나오는것과

사람의기와 영혼의기가 충돌하여 어질어질하면서 느껴지는 특별한 냄새이기도 합니다

고약한냄새부터 머리를 아프게하는 냄새까지 다양합니다

만약 민감한사람이 대중교통을이용할때에 옆사람이 빙의되었거나 탁기가심하게 서려있다면

그 옆사람에게서 그런냄새를맡을 수 도있습니다

적어도 냄새를못맡는다면 기분이 불쾌할 수 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그 냄새가 그 사람의 옷이나 몸에서는 맡아지지않아도 기운으로 냄새를 느끼게되는데

(냄새를 느낀다는것이 코로 냄새를 맡는다는것과는 다르니까 이해가 어려우실겁니다) 

몸에서 난다고 생각을하게됩니다

영능력이있거나 신기가있는사람이 사진이나 어떤 물건을봐도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물론 빙의된사람 당사자 자기자신에게나는 냄새는 못맡겠지요

 

 

잘들으세요

본인이 그 수백 수천의영가와 인연이 직접적으로 있을터는아니겠고

아무튼 양어깨와 목주변에 아가영가들이 아주많습니다

이렇게 말을하였더니 깜짝놀라며 사실은 자신이 어느산부인과에서 간호사로 근무중이라고 하더군요

몇 년전부터 자꾸만 짜증이 잘 나고 하는일이 잘 안풀리며 특히 남자문제로인하여 골치가 아플정도로 속을태워 자신에게 어떤문제가 있는지 알고싶었답니다

 

 

 

 

그말을듣고서 저는 당장 그 병원에서 나오시고 오랫동안 산부인과에서 일을하실거면

낙태시술이없는곳에서 일을하시고 영가들을 떠나 보내시는것에 집중하십시오

이렇게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 왜 자기가 떼어낸것도아닌데 나한테 왔느냐고 물었습니다

 

영혼이 가는길 특히 낙태영가가 자신의집을 찾는것에는 다양방법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간호사에게 간 것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하나둘 파장이맞아서

몸에들어갔다가 그후에 죽은아가들에게 먼저붙어있는 친구들이 보이니 자연스럽게 가다보니까

그렇게 수백의영가가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원래엄마에게 붙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파장이맞지않으면 튕기거나

불편할 수 도 있어서 좀더 쉬운 몸을 찾게됩니다

그럴때마침 간호사가보였고 그 간호사의 껍데기를 취할 수 있는 통로가 영혼에게는 보이니까 

들어갈 수 도 있는것입니다

 

왜 인간몸을 탐내느냐하면 영혼자체만으로는 불편해서입니다

인간몸에들어가면 양기도빨아들이고 감정도 조종해보고 시키는대로 하게되니까 심심하지않고

재미도있고 얼마나 편한지 한번들어가면 자리를 완전히 잡으려하기때문에 왠만해서는 죽기전까지

나오려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눈에불을켜고 몸뚱아리를 찾고다니거나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며 기다리기도합니다

영혼의세계에서는 시간개념이 없다보니까 오랜시간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또한 그 간호사분의 예전과거 영상을보게되었는데 봉지같은것에

찌꺼기인지 조각같은 것을 담는게보여서 이 이야기를 해 주었더니

지금은 다른 신참간호사가 그 일을하고 자신은 처리하는과정에서 일부만 담당을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이야기를들은 그분은 어떤마음이였을까요

결론은 그 간호사분이 이 이야기를 다 믿지않았습니다

아마도 웬 귀신씨나락까먹는소리한다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영세계의 믿음이 적어보였고 오로지 머릿속에는 남자문제가 더 커보였으며

자신이 직접 뗀 것이 아니니 문제될것이 없다는마음이 보였습니다

이런것도 어쩌면 당연할지모릅니다

믿는만큼 아는만큼 보고 느끼는 세상에서 살고있기때문입니다

더 이상 긴설명이 불과하여 지혜롭게하시라고 마무리지었는데

그후에 만나보지를 못하여 어떻게사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앞길이 좋게펴지를 못하였을것입니다

그많은영혼을 쉽게 보내기도 어렵지만 그런곳에서 근무하며 엄청난 업을 계속해서

지을것이고 끊임없이 들낙날락하며 양기를 빼앗겨서 몸이 음체가 되는 과정을겪는데

그렇게 원하는 남자문제가 잘 이루어지지가 않게됩니다

인연을만나도 멀어지게만듭니다

사람 고유의기운이 영혼기운을 알아차려서 그 여자분을 보는 남자입장에선

웬지 부담스럽고 정이안가거나 매력을 금방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니 자꾸만 안되는것이였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 벗님께서는 어떠신지요

자신이 믿는만큼 아는만큼 보이고 느껴지는 법입니다

 

낙태영가 이야기만했다하면 반기를 들고 따지는여인이 있었습니다

왜 나만고통받아야하느냐

꼭 낳아야해요? 낳으면 누가책임져요 선생님이 키워주실래요?

이런말은 인간적인 삶의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의문과 주장은 찬반토론에서 하는말이고 영적인세계에서는 전혀불필요합니다 

영혼은 그러거나말거나 일단 자리를 어떻하든지간에 잡아보려합니다

거기에대고 내가 왜? 나만책임지냐? 에이~ 남들도 다 하는데 뭘...

그거 별거아니야 남들도 다해...

오래전 어느왕이 독화살에맞아서 부하들이 당장 화살을뽑고 치료해야한다고 주장했지만

그 왕은 이 화살이 어디에서 날아왔고 무슨독으로 만들었으며 왜 나한테 쐈는지 알기전까지는

절대로 뽑을 수 없다! 고하는말과 다르지않아보입니다  

 

 

상담을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실제로 나이가 좀 드신분들은 그냥저냥 살기쉽습니다

살아봐도 별거없고 이고생 저고생에 이런것까지 생각할겨를이 없다 이렇게 생각을하기 쉽습니다

영혼과다르게 인간은 감각이 둔해지는버릇이있습니다

한번하는게 어렵지 두번세번은 더 수월하고 나이들고 인생을 살아보면서

고정관념도 강해지고 아집도강해져서 다른세계관이 들어가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젊었을때 떠나보낸영혼이 시간이 한참흐른뒤에는 무감각해지고

별 대수롭지않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과보는 반드시받게됩니다 

과보의시간이 나에게는 아직 오지않았다한다면

그 시간이라는게 인간에게는 오래될 수 록 기억도 얇아져서 감각이둔해지고 이제까지 괜찮았는데

하고생각하기가 쉬워서 인간수명 한평생 80~90을잡는다면 과연 그렇게 긴 시간일까요?

젊어서는 위로올라가는 나이시간이 막연하고 길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위에서 그 전시간을 돌이켜보면 언제 여기까지왔는지 기가막혀요 너무나 빠르기때문입니다

사람이 나이먹고 죽는데까지 생각보다 오래걸리지않습니다

60~80대는 이미 생각이 갈무리가되고 굳을때로 굳어지고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만큼 생각도 바뀌기 어려워서 젊었을때의 사상관이 그대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이글을 읽고있는분이 20~40대라면 아직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다시한번 영혼의이해를 깊이 관찰하셔서 떳떳하게 남은삶을사시고 지혜롭고 당당하게

그리고 진심으로 영혼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전달하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것이든 복이있고 인연이있어야 일도 풀리고 진행도됩니다

이런이야기를 듣거나 읽어서 무언가깨달았다면 그만큼 복이있거나 인연줄이 닿은것이고 그렇지않다면

개선의 복이없는것입니다

다시 또 말하자면 자신이 아는만큼 믿는만큼 보이는겁니다 

 

-청운합장-

 

 

 

선생님 그래도 좋은 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깨닫게 되는 부분을 운으로 여기고
작지만 계속 걸어 나갈께요
나중에 꼭 말씀 직접 들을 수 있으면 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