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생각

청운 2016. 4. 25. 23:37






좋은운이 오게되면



얼굴에 빛이난다


두 눈에는 총기가 몰려 검은자가 영롱해지고


목소리에도 기운이 실려나온다


피부시술을해서 윤기가 나거나

렌즈를 껴서 빛이 나는것과는 다르다


체질이 둔한 사람보다는

예민한 사람이 무엇인가 바뀐것을

눈치채기도 하는데 

숨쉬는 공기가 바뀐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그렇게 안되던 연애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 같은사람이 나타나

자기를 좋다고하거나


장사가 안되던 사업터에 어떤 소문을통해

사람들이 밀려 들어오기도하고


집안에만있던 연예인이

수많은 방송을 타기도하고


여러번 시험에 낙방했던 사람이

합격해서 펄쩍펄쩍 뛰는 모습도봤다






어려울때는

만원만 꿔달라고 애원을해도

없다고 사절하던 사람이

운이오고 잘나갈때는

수백 수억을 빌려준다고 할수있다



되는일이 많아지니

웃음이 나오고

하고싶은일을 하게되니

내일이 기다려진다



일할맛이나고

밥맛이 좋아진다

평소 불쾌했던일도

너그럽게 용서도 하게된다







나쁜운을타다 좋은운을 맞이한다면

지난과거 경험했던 나쁜운이 강했을수록

심하게 고생을 했을 수 록

고통스러웠을수록



더욱더 좋은운에 대한 체감이 강해진다

굶주린 사람이 빵부스러기도 맛있게 먹는법이다



이세상에 어떤음식이든

많이 차려져있으면 맛이 없어진다

적어야 맛있고

배고파야 맛있는것이다



늘 안되던일이 되니 얼마나 기쁠까

주변에서 이렇게 잘되는 사람을

축하해주고 응원해줘야한다



하지만 늘 겸손해야한다

운은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물 들어올때 노젓는다






운이 사람을 건방지게도 만든다

없이 지내다 한순간에 큰돈을 버는 사람들이

처음에 하는일은 사치를 하게된다

알리고싶어진다



그동안 가난에 찌든게 한이었으니

자랑도 해보고싶고

어깨에 힘도 주고싶어진다

그러다가 부질없는 짓이란것을 알게 될 때쯔음

이미 돈이 나갔거나 부족했을 때이다







잘벌고 잘나간다고 소문이나면

부러움도 사겠지만

시기질투도 오게된다

그래서 경쟁자에게 공격받을 수 있으니

겸손해야한다

이런것이 처세법이다



물들어올때 열심히 노저어야한다



안될때를 대비하고

내일을 대비해야한다



좋지않은 기운일 때에는

모두 쓸모없는것이냐?


그렇지않다

그 시간은 내공을 쌓는시간이다

좋은운일때 써먹으려고

칼을 가는 시간이다

사주를 본다는 청운이도

흉운을 피해갈 수 없어서

열심히 칼을 갈며 시간을 갖는다  

실제로 청운이가 운 좋을때 손님이 많아지고

운없을때는 손님이없다

그래서 운 없을때에는 손님을 거의 안보고

기도만 하거나 책을 읽는다

흉운에 손님을 보다보면 시비가 생기거나

구설을 듣는것을보면

나도 똑같이 팔자를 못속이는 사람이구나싶다



韜光養晦 도광양회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지않고

때가 올 때를 기다린다는 마음으로 기다린

빛은 어둠을 물리치니 어둠속에 감출 수 없는법이다

배운게 도둑질이 어디가겠는가

남이 몰라주고 비난해도

언젠가는 누군가는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빛이 있으니 어두움이 있는법

한데 어우러져 이리뒹굴고 저리뒹굴어

흙먼지 잔뜩 뒤집어썼다가 때가되면

말끔한 새옷으로 갈아입으면된다


선생님의 글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늘 겸손하고, 선생님의 조언을 잘 기억하기 위해 노력할게요! 오래간만에 글을 여러 편이나 올려주셔서 넘 좋습니다ㅠㅠ
네 안녕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무슨일 있으셨나요..연락하기가 힘드셔서 ..
아니면 재상담은 안해주시나용...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