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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2. 1. 4.
눈을 뜨고
막힘이 없는 공간을
더 멀리 보내며
마음에서 벗어나
넓고 넓은 하늘 위에
올려본다
순간순간 즐거운 마음에서
찾고 있는
이리저리
발과 손을 옮겨가며
터져 나 올 것 같은
꿈이 나를 향해
나를 부르고 있는
이…. 아침이
밝아오고
새해 태양 빛이
뭉클하게
나의 가슴에 와 닿아온다
세상을 살다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름니다.
때로는 사랑해서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름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늘도 밝은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