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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고 싶었던 글과 그림들 긴 세월속에 알차게 잡아 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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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10. 7. 28.
무는 살아서 느낄 수만 있다면 훌륭한 것이다 무는 나를 알기까지 존재한다 무를 알고 있을 때는 언제쯤인가 무는 누구나 부정하지만 무는 결코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무는 누구든지 알기 위해서 무를 향해가고 있을 뿐이다 무는 없는 게 아니고 무는 있지만 모르게 때문이다 무는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없으며 무는 누구나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