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수 없는 글들

담고 싶었던 글과 그림들 긴 세월속에 알차게 잡아 놓고 싶다.

10월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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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0. 9. 23.

낙엽 잎이
머리 위로 떨어진다

허전함이 올 때는
낙엽이 바람에 날리고

서 있는 나무는
더 외롭게 보인다

내가 외로움을
품고 있을 때가

이때 인지
돌아보면

잃어버린 사람
잃어버린 마음

되돌릴 수 없는
그리움이

외로운 보다
더 아픔이 온다

지나가는 날들이
오는 날보다 더 아쉽다

10월의 꿈
버리지 말고 간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