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022년 04월 21 콩깍지 댓글 7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콩깍지 오월의 풋사랑 두근두근 오월이 오면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놓으며 어쩔 줄 모르며 잃어버린 구석을 달구어 놓은 듯 마음 졸이며 때를 놓칠까 봐 설레는 마음이 속내를 드러내며 늘어놓을 고백의 말이 어떤 것일까 궁금하다 눈의... 콩깍지는 오월이면 오는지...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2. 4. 21. 오월의 풋사랑 두근두근 오월이 오면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놓으며 어쩔 줄 모르며 잃어버린 구석을 달구어 놓은 듯 마음 졸이며 때를 놓칠까 봐 설레는 마음이 속내를 드러내며 늘어놓을 고백의 말이 어떤 것일까 궁금하다 눈의... 콩깍지는 오월이면 오는지... 댓글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2. 4. 21.
05 2022년 04월 05 대화 댓글 1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대화 소리는 내어도 오가는 대화 없이 숨은 있지만 숨을 쉬지 않는 입술은 있지만 말이 없는 오래 내 곁에 있어도 느낌이 없는 애정을 주워도 모른 채 돌아서는 눈은 보지만 눈동자가 없는 익숙한 하루가 자연을 멀리하고 감정이 없는 마음 굳어져 홀로 지내는 것이 잃어가고 있는 하루하루의 대화 나의 친구가 될 수 없는 모니터…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2. 4. 5. 소리는 내어도 오가는 대화 없이 숨은 있지만 숨을 쉬지 않는 입술은 있지만 말이 없는 오래 내 곁에 있어도 느낌이 없는 애정을 주워도 모른 채 돌아서는 눈은 보지만 눈동자가 없는 익숙한 하루가 자연을 멀리하고 감정이 없는 마음 굳어져 홀로 지내는 것이 잃어가고 있는 하루하루의 대화 나의 친구가 될 수 없는 모니터… 댓글 두런두런 이야기/시 모음 202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