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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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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21. 1. 28.

특이한 제목의 영화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주인공으로 나온 유다인과 오정세가 나오는데,

 

오정세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나온 친근한 배우다.

 

이 영화에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하청업체(요즘은 협력업체라 부른다) 기사, 대리기사,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소시민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는 따뜻함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권고사직을  거부하고 하청 업체로 파견을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절박하고 냉혹한 현실을 영화는 그리고 있다.

 

주인공 정은(유다인)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해고당하는 수많은 노동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다.

 

절망의 낭떠러지 앞에서 절망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정은에게 박수를 보낸다.

 

회사에 나쁜 상사가 있더라도 잘 버티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다.

 

 

'세상이 나를 해고하더라도,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