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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킹 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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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22. 4. 13.

지금까지 킹 아더만큼 앙상블이 눈에 확 들어오는 뮤지컬은 없다.

 

스쳐 지나가는 존재 같은 앙상블이 킹 아더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화려한 레이저 불빛과 여러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혼연일체가 되어

 

군무와 검술, 춤, 액션 등이 통일되고 멋지다.

 

만일 앙상블이 없다면 킹 아더와 귀네비어와 멜레아강과 랜슬롯 모르간 등으로만

 

이야기가 전개된다면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랄까.......

 

밤이 어두울수록 별이 더 밝게 빛나는 법이다.

 

 

오늘은 최고의 배우는 

 

아더 역의 송원근 배우다.

 

묵직한 목소리에 영혼을 울리는 노래, 왕답다.

 

 

귀네비어 역으로 나온 이지수 배우는

 

예쁜 외모와 더불어 맑고 곱게 노래를 하는데,

 

성량이 풍부하고 음색이 좋다.

 

 

멜레아강 역의 김진욱 배우도 나름 연기와 노래 괜찮다.

 

 

랜슬롯 역의 노윤 배우는 저번보다 노래를 더 잘 부르는 것 같다.

 

귀네비어 역이 바뀌어서 인가^^;

 

 

모르간 역의 정영주 배우도 저번보다 목소리가 더 좋아진 것 같다.

 

 

멀린 역의 김태한 배우는 인간 세계에 관여하지 않는 마법사의 길을 간다.

 

 

레이아 역의 정다영 배우의 춤사위는 관객의 혼을 나가게 한다.

 

 

엑스 카리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킹 아더'

 

기억에 남는 뮤지컬이다.

 

 

열심히 사는 생의 고단함도

 

향긋한 커피 한 잔에 사라지듯,

 

콘텐츠가 훌륭한 뮤지컬은 삶의 단비 같은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