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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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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스웨그 에이지

오늘은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 을 보러 갔다. 율동과 판소리 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흥겨운 무대였다. 조선의 무능력한 왕과 권세가인 양반과 힘없는 백성들이 무대인 것 같다. 흥의 민족. 세상을 향해 외친다. '들리는 모든 게 운율이 되는 조선 시조의 나라~~' 단 역을 맡은 양희준 배우는 준수한 외모에 율동과 노래가 멋지다. 진 역을 맡은 문은수 배우도 깜짝하면서 '나의 길'을 잘 불러주었다. 흥국 역을 맡은 임현수 배우는 고음이 웅장하고 화려했다. '이런 들 어떠하리, 저런 들 어떠하리~ 역사는 오로지 승리자만 기억하겠지~ 위대한 조선을 일으키리라~' '누군가 태산을 움직이고 태산은 말이 없어도 다 잊고 흥겹게 놀아보세~~!' '나의 길은 내가 선택해 내 운명을 거부하겠어. 정해진 길은 없어 ..

댓글 국내 2021. 1. 31.

30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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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기막히는 소동들

동국이라는 이름이 예전에 우리나라를 말하는 줄 알았는데, 극장 동국에서 동국이란 오동나무 桐과 국화 菊을 써서 높고 올곧게 자라는 오동나무와 서리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국화처럼 올곧은 정신과 따뜻한 향기를 풍기는 공연이 올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국이라 지었다 한다. 오늘 연극은 '기 막히는 소동들'이다. 극장 동국은 처음 가보았는데 느낌은 좋았다. 오늘 연극은 옵니버스 식으로 총 5편이 연속해서 이어진다. 1. 경보 여기저기서 끊임없이 울리는 알람으로 사람들은 모두 정신이 없는 상황 2. 딴 데 보세요! 비행기 타기 어려운 요즘에 간접적으로 나마 비행기 타는 기분이 든다. 스튜어디스 역의 멋진 여배우가 편안함을 추구하는 안내를 한다. 3. 닮은 꼴 호텔도 커플도 비슷해서 몰개성화되..

댓글 국내 2021. 1. 30.

30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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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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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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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 -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특이한 제목의 영화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주인공으로 나온 유다인과 오정세가 나오는데, 오정세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나온 친근한 배우다. 이 영화에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하청업체(요즘은 협력업체라 부른다) 기사, 대리기사,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소시민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는 따뜻함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권고사직을 거부하고 하청 업체로 파견을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절박하고 냉혹한 현실을 영화는 그리고 있다. 주인공 정은(유다인)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해고당하는 수많은 노동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다. 절망의 낭떠러지 앞에서 절망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정은에게 박수를 보낸다. 회사에 나쁜 상사가 있더라도 잘 버티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다. ..

댓글 국내 2021. 1. 28.

26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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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 - 러브레터

1999년도에 재미있게 보았던 러브레터를 21년 만에 다시 보게 되었다. 예전에 감동만큼은 못하지만, 일본 영화로서 당대 히트 친 명작이다. 이 영화 때문에 북해도 오따루에 관광객이 많이 가기도 했고, 오갱끼데스까?(잘 지내십니까?)가 유행하기도 했다. 와타나베 히로코와 후지이 이츠키의 러브 스토리인데, 후지이 이츠키는 산악 등반하다 사고로 죽는다.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해, 와타나베 히로코는 후지이 이츠키의 중학교 앨범에 나온 주소로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온다. 나중에 후지이 이츠키라는 동명의 여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히로코는 이츠키의 편지를 통해 옛사랑의 흔적을 더듬어간다. 나중에 반전이 있다. 북해도의 설경과 와타나베 히로코와 후지이 이츠키의 러브스토리, 후지이 이츠키와 후지이 이츠키의 사랑..

댓글 국내 2021. 1. 26.

26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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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시회 - 왕성과 왕릉

오늘은 온조대왕이 창업한 백제의 '왕성과 왕릉' 전을 보러 갔다.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은 다 왕성이다. 경복궁, 경희궁, 창경궁, 창덕궁 등과 같이 왕성이 여러 개라 보면 된다. 하남 위례성이 지금의 한성이다. 석촌동의 고분군을 보면 부여, 고구려에서 면면히 이어져오는 무덤양식임을 알 수 있다. 훌륭한 선조들이 이 땅에서 살아갔고, 지금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고, 나중에 후손들이 이 땅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다. 우리는 과거를 통해 현재의 삶과 오지 않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지혜를 얻기 위해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다. '歷史를 모르는 民族은 未來가 없다.' '책을 읽지 않는 리더는 리더의 자격이 없다.'

댓글 국내 2021. 1. 26.

26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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