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

건강, 재력, 여행, 행복

14 2021년 01월

14

국내 연극 - Two Kiss

오늘은 뜻밖의 극장이다. 정통 연극의 산실이다. 예전에 '세 자매'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오늘은 안톤체홉의 작품 중 '곰'과 '백조의 노래'를 원작으로 연출한 연극이다. 첫 번재 곰은 이효정 배우와 박지윤 배우가 열정적으로 연기를 하는데, 재미와 숭고함이 느껴진다. 짧지만 돈을 받으러 왔다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두 번째 백조의 노래는 빈 무대에서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는 老배우를 그린 단막극이다. 권오진 배우와 전중재 배우가 열연을 했는데, 비 오듯 땀을 흘리면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박지윤 배우는 현란한 몸동작으로 여자배우지만 남자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이효정 배우는 젊은 과부로서 사랑에 굶주리다가 돈을 받으러 온 남자에게 반해 사랑에 빠진다. 정통연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댓글 국내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