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

건강, 재력, 여행, 행복

20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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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레드북

19세기 보수적인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사랑과 쾌락에 대한 소설을 집필한 여류작가 안나가 사회적 비난과 편견에 맞서 성장하는 스토리다. 안나 역에는 차지연 배우가 나온다. 연기가 강렬하고, 1부 마지막에 열창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고지식한 변호사 브라운 역에는 송원근 배우가 나오는데, 감미로운 목소리가 일품이다. 여성 문학회 '로렐라이 언덕'의 고문인 여장 남자 로렐라이 역에는 조풍래 배우가 나온다. '로렐라이 언덕'의 회장인 도로시 역과 브라운의 할머니 바이올렛 역에는 김국희 배우가 나온다. 정비석의 '자유부인'처럼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 같다.

댓글 국내 2021. 6. 20.

20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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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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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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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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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그놈은 예뻤다.

제목이 특이했다. '그놈은 예뻤다.' '그 녀석은 잘생겼다. 그녀는 예뻤다.'가 맞을 듯하다. 오늘은 개그맨 정태호가 출연하는 날이다. 두성 역을 열연한 정태호 배우는 가녀린 여자 목소리를 내는 것이 신기했다. 부푼 꿈을 안고 서울에 온 대학생 두성은 비싼 보증금 때문에 저렴한 월세 30만 원 여성전용 셰어 하우스에 들어간다. 여장으로 해서 들어가서 정체를 들키지 않고, 많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셰어 하우스 탈출을 꿈꾸는데, 그 꿈은 이루어질까? 멀티 역을 맡은 유영우 배우는 잘생긴 마스크에, 뛰어난 노래 실력과 더불어, 적재적소에 애드리브도 뛰어나다. 여주 역을 맡은 황혜선 배우는 예쁜 얼굴에 욕도 잘하지만, 두성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사랑을 가꿔나간다. 나리 역의 심정은 배우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다. ..

댓글 국내 2021. 6. 18.

17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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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나만 빼고

오늘은 카카오톡으로 관객과 연극 주인공이 소통하는 특이한 방식의 연극이다. 따뜻한 옴니버스식 이야기다. 소심한 주인공 진욱은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을 하지 못하고, 홀로 대부도로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따뜻한 인생 이야기. 취업준비생/주말부부/게스트 하우스/ 식당 주제는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기다리지 말고, 용기를 갖고, 바로 지금, 현재에 충실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 진욱 역을 맡은 최진욱 배우는 풋풋한 청춘을 잘 연기해주었고, 죽은 아내를 못 잊어하는 남자 역을 맡은 전대현 배우도 섬세한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아이돌을 꿈꾸는 일본 여자 다나미 역을 한 조슬비 배우도 진짜 일본 사람 같았다.^^; 게스트 하우스 주인 역을 연기한 이윤경 배우의 우아한 연기 ..

댓글 국내 2021. 6. 17.

16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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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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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뚜껑없는 열차

우리에겐 아픈 역사가 많다. 그중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이 계속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데, 피해자들의 아픔을 되새기게 하는 연극이었다.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이다. 주인공 작가가 시간을 거슬러 1945년으로 가서 소녀 순심이를 만나서 가슴에 담아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최근 하버드 대의 마크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으로 더욱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이 더 커진듯하다. 역사는 힘이 없으면 당하는 것 같다. 한 때는 백제의 식민지였던 일본이 독도 등 우리의 영토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면, 부강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외세의 침략에 고통받는 역사는 없을 것이다. 고구려 부흥기를 이끈 永樂 광개토태왕. 고구려 살수 대첩의 영웅 을..

댓글 국내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