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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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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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 - 천 년의 노래, 리버스

색다른 경험이다. 극장 속에 해오름극장이 들어왔다. 기이한 일이다. 예전에 해오름극장 OP석에서 공연을 봤던 기억이 난다. 김성진 지휘자는 학처럼 부드럽고 유려하게 날았다. 윤선도 오우가(五友歌) 중의 '더우면 꽃 피고 추우면 잎 지거늘 솔아 너는 어찌 눈서리를 모르는가 구천에 뿌리 곧은 줄을 그로 하여 아노라' 의연한 절개를 상징하는 소나무를 주제로 나효신 작곡가가 작곡한 '저 소나무처럼'이 울려 퍼졌다. 판소리 명창 안숙선 씨는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을 노래했는데, 흥보가 박을 타서 두 개의 궤짝이 나온 것을 흥겹게 노래했다. 쌀과 돈이 화수분처럼 무한정 나오는~~! 테너 존 노는 메멘토 모리를 멋지게 불러주었다.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 대제국 로마의 오현제 중의 한 사람인 하드리아누스..

댓글 국내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