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선실천/공동선신앙공동체

해당화 2021. 1. 24. 22:52

 

최진우 아드리아노 주임신부와 시몬 신부가 공동집전해 최고의 기도이자 은총인 미사의 경건함과 위용을 

 

 

코로나 팬데믹은 가톨릭의 전례와 영성체 위주의 미사방식을 바꿔놓았다. 비대면 가정예배와 내면의 영성을 중시하는 신앙생활이 불가피하게 된 것이다. 거리두기 조정으로 말씀주일인 오늘 상남성당에서는 좌석 수 10% 방역수칙을 지키며 오전 9시, 10시30분, 오후 3시 대면미사를 봉헌하였다. 안젤라와 함께 요한보스코도 오후 3시 미사에 참여하였는데 마침 자리가 있었다. 말씀주일이었는데 미사강론 주제가 "사람낚는 어부"였다. 최진우 아드리아노 주임신부와 시몬 신부가 공동집전해 최고의 기도이자 은총인 미사의 경건함과 위용을 더 한층 느낄 수 있었다. 세속의 이치보다 하느님의 뜻을 따라 나선 어부들의 삶은 함석헌선생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에 담긴 그리스도인의 신앙실천을 떠올리게 하였다. 일요일 성당에 집사람과 같이 나오니까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문제는 생활 속의 신앙인데 삶과 종교가 떨어져서야 어찌 신자라 입에 담겠는가. 흰소해 올해의 신앙적 화두가 될 것같다.

하느님의 뜻을 따라 나서는 삶이 평신도의 신앙적 실천이겠는데...
세속의 이해관계보다 예수의 길을 따라나선
"사람낚는 어부"의 비유에 담긴 의미를 묵상할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