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위한 오늘

해당화 2022. 1. 3. 02:41

 

 

불평등을 넘어 새로운 시대로

 

 

호랑이해 새해가 밝았건만

코로나 재앙 탓에

노동자 서민들 살림은

더 쪼들려 비상구가 없다

보수양당 선거판에

민생도 통일도 기약없다

백두에서 한라로

분단산하를 가르며

포효하는 조선의 호랑이

오윤의 춤추는 호랑이

내 가슴에 살아 숨쉬는가

전환시대의 한해가

우리 앞에 놓여 있는가

불평등 세상을 바꿀

투쟁의 길은 무엇일까

열사묘역에서 함께 외쳤던

첫 마음을 새길 일이다

야만의 정치를 몰아낼

호랑이의 기상으로

민중의 삶을 지키겠다는

새해 첫 아침의 다짐이

태양처럼 온누리에 빛나라

 

호랑이해 새해를 새해답게 맞이하는 노동자 서민들의 마음이란 과연 무엇인가요?
불의한 기득권 세력에 저항하며 불평등 세상을 바꾸자는 다짐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