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 누가 지킬까
우리 언제 귀농할까
맘 먹다가도
치솟는 농자재값
정부 비료지원 1800억
추경 예산 삭감
이런 소식을 접하면
적자가 뻔한 농사
뉘라서 짓고 싶겠나
제2 주식 식용 밀
자급률 0.8%
농경지는 줄어만 들고
수입개방 이후
식량작물 생산 감소
엎친데 덮친 격
무관세 전면개방 협정
CPTPP까지
21% 식량자급률마저
위태로운 우리농업
살 길이 막막해
이미 늦어버렸나
식량안보를 지키기란
밥상 물가는
계속 오를 판
농정은 거꾸로 가니
농가소득 보장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까
아니면 다시
아스팔트 농사 지을까
선택의 갈림길
빨간 불이 켜졌구나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 http://www.facebook.com/badges/profile.php
우크라 인도 밀 파동이 식량위기를 더 가중시키는 비상한 이때, 추경 예산에서
농업 비료지원 등 예산을 삭감했다니 열불이 납니다. 우리농업 지킬 대안이 절실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