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있는 풍경만이
삶의 무게가 무거워
때로 넘어질 때
손 내밀어 주는 사랑이
아쉬워지는 날
사라진 사람냄새가
무척 그립더라
누군가 죽어간대도
눈감는 세상
억울한 하소연에
귀막는 사회
사람이 있는 풍경만이
공동선이어라
물컹한 울음과
화사한 웃음이
방방곡곡에 어우러져
오늘도 그 사랑을
말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희망이어라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 http://www.facebook.com/badges/profile.php
다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희망이겠지요.
아래로부터의 직접정치와 삶의 현장 곳곳의 공동선 실천이 절실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