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사람이 있는 풍경만이

해당화 2022. 6. 17. 01:45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

 

 

먹는 샘물까지 불안한 세상

어제는 낙동강변 쌀에서

발암물질 오염됐다고

환경단체 발표가 언론을 타도

그냥 흘려듣고 마는가

 

오늘은 쿠팡 탐사수에서

크롬 발암물질에다

총대장균군

아황산환원혐기성포자형성균

저온 일반세균

검출됐다는데 무대책인가

 

시장 규모가 1조원이란

생수 유통업체 106개 중

수질위반 제조업체는

22개사라건만 

환경부는 손놓고 있었나

 

유명한 풀무원도 동원도

 맘놓고 못 사먹겠구나

암 유발 샘물이라면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 것을

소비자 알 권리도

국민건강도 위태로워라

 

싸고 빠른 쿠팡 새벽배송

좋아하던 당신도

언제 암 걸릴지 모르지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

어디 먹는 물뿐이겠는가

 

생수 브랜드 '3곳 중 1곳' 수질기준 위반이란 언론 기사를 접하니 속고 마신 소비자만 불쌍하네요;;;
http://www.safetimes.co.kr/news/ampArticleView.html?idxno=111843 기사 참조;;;
가뭄을 딛고 열린 열매가 가장 맛좋은 것이 되듯이
비가 온 뒤 개인 하늘이 그렇게 파랗고 깨끗하듯이
먼저 고난과 괴로움을 겪은 사람은 마지막 결실의
기쁨이 더욱 크다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힘이 납니다.
태양이 가까이 있듯 희망도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