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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민중과 함께 더불어삶을 추구하며 아파하고 그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고뇌의 산물이 바로 나의 시다 오늘 유동렬시집 <길이 보이지 않는 거기서 길을 내> 나의 13번째 시편들이 빛을 보았다. 지역출판의 어려운 여건을 정면돌파해서 출간해 낸 시집이다. 그동안 다음블로그, 페..
희망이란 기다림이 빛날 때 12월 첫날 홀로 걷는 거리엔 성탄트리가 빈자의 등처럼 깜빡거리고 내 가슴엔 쟝발장이 빵조각을 훔쳐야 했던 그 심정이 사무쳐 오네 서울광장에서 촛불을 켠 사람들의 얼굴 쌍용차 밀양 길고 긴 투쟁의 나날 복직을 기다리다 목숨끊은 노동자 죽음이 어른거..
어쩌랴 시인의 갈 길은 가야 하는 것을 ....!! 이렇게 한 권의 시집을 세상 속으로 떠나 보내게 되는구나...! 오늘 시집 교정을 보려고 표지 디자인, 내지 등을 받아왔다. 시가 총 4부 184편, 페이지가 240P, 발행부수 1천부, 인쇄비 4백만원...12월 20일 발행이다. 시집 보관할 임시사무실이 필요..
어쩐지 내 마음같은 풍경 길 위에서 마주치는 빈집 대추나무 겨울을 맞는구나 주인장은 간데 없는데 홀로 그 자리를 지켜선 모습이 아프게 와 닿아라 빚에 내몰려 팔려고 내놓았거나 재개발 보상을 기대했다 떠났거나 사연이 있겠거니 생각해 보며 왠지 씁쓸한 심정을 감출 수 없구나 언..
길이 보이지 않는 거기서 길을 내 유동렬 시집 13번째 ㅁ 후기 지금 시는 소통하지 않으면 안될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번에는 북 콘서트 출판기념회라도 열어서 온오프라인으로 알고 지냈던 여러 지인들에게 시집과 함께 술 한잔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13번째 시집 <길이 보이..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 http://www.facebook.com/badges/profil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