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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유동렬 시집 유랑.pdf 지난 여름 12번째 시집을 출판하고 틈틈이 써 둔 시편들을 또 한 권의 블로그북 시집 <유랑>으로 묶어 둔다. 도시살이 안정된 거처도 없이 유랑하는 시인이 보고 느낀 바를 시로 표현한 것들이다. 특히 대선 전후의 민중의 삶과 투쟁 그리고 진보당 이야기 또..
내 마음의 진달래는 다시 피고 우리 부모 피난처였다는 거제도 망산에서 산행하다 만난 바위 위에 핀 진달래 한려수도 먼 바다 크고 작은 섬들을 바라보며 가슴에 맺힌 그리움을 태우는가 꽃피는 봄날에 다시 부르는 이름이여 새날의 약속이여 갖은 풍상 다 겪어도 언제고 찾아올 사람사..
우린 얼마나 멀리 와 있나 나는 70년대 유신세대였지 부산대 다닐 적에 동래사거리까지 진출한 유신반대 데모가 아직도 기억이 나고 위수령이 내리자 휴교조치가 떨어졌지 그후 통기타 청바지 포크송에 빠져든 학창시절을 끝마치고 교사 재직 중 군대엘 갔지 그때 문학청년으로 창작과 ..
진달래 꽃눈에 이슬은 맺혀 어젯밤부터 새벽까지 봄비가 내렸지 농사꾼에게 반가운 단비라지 도시에서 사노라고 잊고 지내는 흙살림 풍경들 내 언제고 돌아가고픈 그곳 농민회 회장도 거름 내랴 가족과 함께 땀흘리는 노동의 수고로움이 떠오르는 시간 후두둑 빗소리가 나를 깨우지 사..
도화선에 불이 당겨졌건만 기어코 전쟁이구나 60년 된 정전협정도 백지화되고 이제 한반도는 전쟁모드로 돌입하고 말았네 언제 어디서 포성이 울릴지 누가 먼저 핵단추를 누를지 알 수 없는 불안한 이 시각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출퇴근하고 술 마시고 사랑을 나누다 어느 순간 핵..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 http://www.facebook.com/badges/profil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