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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유동렬 시집 순례.pdf 최근작을 묶어 <순례> 블로그북 시집을 포스팅한다. 1부 유랑, 2부 새벽달에 이어 3부가 순례이다. 이로써 또 한 권의 시집, 나로서는 13번째 시집 분량이 완성되었다. 지금 주머니 형편에선 4부까지 쓰면서 조만간 몫돈이 들어올 때 시집을 출간하고 술 한잔 ..
나를 지켜가는 하루를 살자 때로 거꾸로 생각하기 의 식 주에서부터 우리 역사 얘기까지 길들여진 틀을 깨부수고 다시 시작하는 자주적 삶이 어떨까 숱한 말과 글 세상을 속였거늘 시 한 줄이라도 올곧게 쓰야겠다는 깨우침이 인다 어쩌면 일생을 좌우할 한 사람의 운명이 지금 내 눈에 ..
여러분의 시는 어떤 것이 될까 내게 시는 곡기와 같다 한 며칠 끊으면 힘이 쏙 빠져버린다 머리가 텅 빈 듯 뭔 생각이 떠오르질 않는다 시인의 숙명이런가 원고료도 없는 시를 쓰고 올리면서 지새운 밤은 몇몇 해나 되었나 머잖아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 작정이다 재심 재판이 어서 끝나..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살고 싶다 환절기 몸을 챙겨야겠네 내 마음 같지 않게 가 봐야 할 곳을 거르는 일이 잦구나 들녘에는 벼들이 익어가고 황금빛으로 물들어도 한중FTA땜에 걱정이네 추석 대목이건만 어시장은 한숨짓고 서민들 지갑은 얇아졌다 정녕 수확의 계절인가 올해도 고향마을 ..
다시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살어리 청산에 살어리랏다 이 노래에 깃들인 떠도는 삶들의 심정이 언뜻 되살아오는 날 저 고운 최치원 선생처럼 가야산으로 들어가 묻혀 지낼 수도 없네 무신정권에 수탈당했던 농민의 유랑길이 "어듸라 더디던 돌코 누리라 마치던 돌코 믜리도 괴리도..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 http://www.facebook.com/badges/profil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