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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또 한 걸음 통일로 간밤에 태풍 몰아칠 때 벼논 물에 잠길까 가슴을 졸였더랬는데 농민 국토순례대행진단 소식을 듣고 보니 풍년 들어도 걱정이라 쌀대란 넘어 쌀전쟁까지 와 버린 부실농정 농업을 쌀을 지키려고 폭염도 비바람도 헤치며 민족에게 평화를 농민에게 희망을 외쳐 온누리 뜨거..
40대 갱상도 총리 괜찮은가요? 밥상머리 화제가 김태호다 적어도 경남에서는 8.8 개각이 희망일 수 있을까 박근혜를 견제하기 위한 차기대권 주자란 설도 있고 4대강 총리란 말도 나온다 공무원노조 탄압 얘기때는 징계 해직 정직 당한 쓰라린 세월을 털어놓고 도지사 재직 당시 의혹들도 다시 술안주..
진보의 길을 고민케 하다 잠 못 이루는 열대야에 밤별을 바라보다 문득 7.28 보궐선거를 곱씹어 보게 되었네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고지 전투처럼 한순간 방심이 부른 패배였단 말이던가 진정성 없는 연합정치 반성않는 민주당 반MB 민심은 요동쳐 여당을 심판 못했나 광주출정가 울려퍼졌던 빛고을 그..
산호공원에서 무학산 보며 폭염 속 항구도시 마산 거리를 걷다 보니 바람 한 점 그늘 하나 소중한 줄 내 알겠네 창동 골목 복희집에서 팥빙수를 사 먹고 총동창회 사무국에를 들러 산 잡지를 보며 순창 강천산 정기산행 자료를 찾는 오후 프리랜서의 하루 하루 원고 일감 아쉬워라 11번째 시집을 펴낼..
한강에 꽃 한송이 바치며 19살 꽃다운 나이 한 소녀가 강물에 몸을 던졌다 고교를 갓 졸업하고 레스토랑 알바로 서울살이 헤쳐나갔던 꿈많을 사회초년생 애띤 소녀가 한강에서 뛰어내렸다 고시원 방값도 밀리고 너무 힘들어요 하소연했다는 박양 때로 삶이 버거워도 억척같이 살려고 쏟은 눈물 얼마..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 http://www.facebook.com/badges/profil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