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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통일을 부르며 내 언제나 가 보려나 꿈결에도 그리운 통일 한반도 산천아 10.4 선언 3주년 그날 목놓아 불러보던 더 큰 하나의 겨레여 전쟁보다 평화를 찾아 멀고 먼 길 달려온 그 세월을 잊지 말자 우리 민족끼리 단결해 남부럽지 않게 살 통일의 약속 빛나라
우리문화유산을 찾아 떠난 길 이른 아침에 답사길 오르니 산안개 우리를 반겨 맞고 황금들녘 바람에 넘실대네 속리산 너른 품에 든 법주사 미륵대불 세운 뜻 새기며 경내를 한바퀴 둘러보는가 뭇 중생들 기원은 무엇이랴 향로를 머리에 인 보살상 울 어머니 숨결인 양 타라 한너울 여정은 삼년산성으..
무학산 둘레길 첫 걸음 딛다 석류가 익어가는 초가을 만날재에서 출발해 도솔사까지 걸어 본 무학산 둘레길 정겨워 다람쥐 뛰놀고 멧새 우는 오솔길을 오가며 몸도 마음도 추스르는 사람들 많기도 하지 부모와 함께 걷는 아이들 연인들도 부부도 숲속의 정기 마시고 맑은 얼굴 반짝거려라 쉼터 벤치..
쌀은 남아돌고 배추는 없고 식당을 가 보니 김치가 식탁에서 사라졌고 슈퍼마켓을 가도 상추가 벌써 품절이라 텃밭 가꾸어 길러 먹던 생각이 간절해져 그만 발길을 돌리면서 왜 이럴까 따져보니 폭우 때문만이 아니야 폭염 때문만이 아니야 그 많던 비닐하우스 대체 어디로 갔단 말이냐 4대강 삽질이 ..
마산만 준설도 매립도 멈추라 마산항이 강처럼 좁아지네 해양신도시 만들자고 매립하면 바다가 아니지 옛 마산시청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를 보고 있자니 신항만 사기극이 분명해 항구도시에 깃든 추억마저 묻어 버릴 작정이런가 도시의 미래는 안 보였어 3천억 적자가 분명하다는데 왜 삽질처럼 밀..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 http://www.facebook.com/badges/profil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