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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_위에서.pdf ◇ 후기 / 길 위에서 내가 보고 느낀 것들을 위하여 잔인했던 올 여름에서 초가을이 오기까지 길 위에서 내가 보고 느낀 일들을 시로서 형상화하였다. 유례없는 폭우 태풍 산사태, 1인 활동가의 쓸쓸한 죽음, 85호 크레인 소금꽃나무, 반값등록금, 강정마을, 이소선 여사의 죽..
통일을 뽐낸 시민노래자랑 마산 해변공원의 밤이 통일노래자랑으로 한가위 달처럼 빛난 제7회 행사를 보았다 이제 꿈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로 다가온 겨레하나의 통일을 시민들이 노래부른다 김산 하동임 가수 사회단체 힘을 합쳐 노래로 빛내어 간 초가을밤 시민들의 얼굴엔 웃음꽃 피고 마치 통일..
흰 두루마기 눈물 맺힌 그날 바나나를 한 개 먹었다 건강에 좋다기에 마트에서 사다 놓고 그러다 문득 한미FTA가 수입개방이 목에 걸려 마음이 아프다 아스라한 80년대 중반 필리핀산 바나나 풍자한 극이 생각나 어느새 무디어진 가슴 고통받는 농민들 잊고 지냈단 말인가 국회 계단 쇠사슬 농성 처절..
노동자의 영원한 어머니 한 시대가 저무는가 처절했던 70년대 전태일 열사가 산화한 그날 이후 노동자의 영원한 어머니였던 이소선 여사가 이제 아들 곁으로 쉬러 떠난다 노동자가 부르면 언제나 달려간 따스했던 어머니가 동지들 곁을 떠난다 그 얼마나 모진 세월이었으랴 노동자는 하나다 정규직이..
행복한 인문학 뒷풀이에서 옛 의창군청 가는 길목 어귀에 하차하면 작은 주막 심소정이 손님을 반겨 맞지 경남대 민교협 교수님들 인문학 시민강좌 내 가슴에 채우고서 곧잘 들르는 그곳 햇수로 꽤나 되었을 걸 지역사회 소통공간 역할을 해 보자던 마산의 유별난 명소 찹쌀동동주에다 명태전 꼬막무..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 http://www.facebook.com/badges/profil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