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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SNS에 소식을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소소한 문화한마당 시월의 마지막 밤 창동에서는 도시재생센터 앞 거리에서 작은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위드코로나 1단계 시행을 앞둔 일요일 밤이라 국화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눈꽃축제, 시월의 마지막 밤 공연, 야시장을 보러 시민들이 제법 모여들었다. 명자꽃과 간만에 불종거리, 오동동 문화광장, 창동거리를 둘러보며 국화꽃도 찍고 야시장 구경도 하고 작은 공연도 보았다. 일상회복이 더디긴 하겠지만 공연행사, 야시장 등이 이루어지니 한결 나아보였다. 오징어게임 여파인지 달고나 노점은 꽤나 인기였다. 할로윈데이에 이태원은 10만 인파가 모였다는데 여기선 유령탈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보이긴 했지만 조용했다. 시민들이 SNS에 소식을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마산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매김한 9회째 원로예술제 개최 칠순이 넘어서도 예술혼을 불태우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한몫하는 예향 마산의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가 마산예총 주최, 경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메세나협회 현씨엔씨 후원으로 추억의 "시민극장"에서 9월 8일 저녁 7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오붓한 분위기 속에 열려 자못 뜻깊은 밤이었다. 예전엔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과 마산미협아트홀에서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이번엔 자발적 도시재생의 울력으로 새 단장된 마산의 대표적 영화관 시민극장에서 원로예술제를 갖게 돼 감회가 새로웠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연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9회 마산원로예술제에서 윤형근 마산예총 회장은 "우리지역 모든 원로예술인들이 꿈을 접지 않고 의욕적으로 펼치는 ..
어언 40년 세월 동안 가슴에 묻어둔 사연인들 오죽 많으랴만 늘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작은 음악회를 열고 마산 옛 남성동파출소 아래 민속주점 "성미"(성미예술촌, 천복희여사 경영)에 가면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밤 "성미사람들"(우용태 회장) 주최로 작은 음악회가 오붓하게 열린다. ..
지역사회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세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올해로 33번째 맞는 잔치마당 설날 지나고 1월 28일 오후 6시 마산 부림문화광장에서 대동제 개막식이 열렸다. 해마다 이맘때면 지역사회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세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올해로 33번째 ..
작은 음악회의 전당 성미예술촌에서 "2019년 송년음악회"가 오붓하게 개최돼 문화송년회를 실감케 하였다 마산 옛 남성동파출소 아래에 가면 민속주점인 "성미"(천복희여사 경영)가 나온다. 근 40년간 마산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는 이곳에서 매월 4번째 목..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 http://www.facebook.com/badges/profil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