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wn 음악 까페

    그대의 벗 2014. 6. 17. 03:24

     

    이 이야기는 지금은 개인사업을 하지만 내가 신입사원 때

     

    회사에서 제법 친하게 지내던 선배 이야기입니다. 

     

     

    큰 키에 썩 잘 생긴 건 아니지만 묘하게 여자의 모성을

     

    자극하는 소년 같은 외모로 입사 초부터 품절남이 되기

     

    전까지 사내 여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음에도 

     

    스캔들 한 번 없던 아주 능력있고 재미있던 선배입니다. 

     

     

    여기선 그의 고질적인 술버릇이 어떻게 그의 솔로인생을

     

    마감하는 인륜지대사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는지 편의상 

     

    그 선배를 나로 바꾸어서 이야기해 드릴게요.  

     

     

     


     

     

    나는 술을 잘 마신다.

     

    가끔이지만 주량을 넘게 마시면 평소보다 목소리가

     

    좀 커지고 많이 웃기는 해도 남들 보기에는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깔끔한 매너를 자랑한다.

     

     

    그런데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 약점이란 바로 겉으로 보기에만 멀쩡하지

     

    이미 나는 만취 상태라는 것이고 그에 따른

     

    과음성 기억상실증???이 있는 데다가, 거기에 

     

    더해 독특한 술버릇까지 가세한다는 것이다. 

     

     

    그 버릇이란 게 무엇인고 하니 바로 술만 

     

    취하면 공약??을 남발하는 것이었다.  

     

     

    누구나 술자리에선 괜한 허세도 부리는 게 다반사고,

     

    예를 들면, 이번 일만 잘되면 내가 한 달 동안 팀원

     

    모두에게 심을 사겠다거나, 별다방 모닝커피를

     

    평생 제공하겠다는 농담성 짙은 공약이었다.

     

     

    같이 취하도록 마셨기에 나를 비롯 나의 공약을 아예

     

    기억을 못 하거나, 기억 하더라도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이라

     

    그냥 웃고 넘기거나, 우스개로 놀림을 받는 정도였는데... 

     

    (입사 초기 거래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호기를 부렸다가

     

    혼이 난 후로는 거래처와는 일찌감치 가벼운 식사로

     

    끝내는 것을 철칙으로 삼았다.)

     

     

    문제는 당시 나와 1년 반 정도 사귀고 있던 그녀였다.  

     

     그녀도 나의 그런 버릇을 잘 알고 있었고 얄미울

     

    정도로 가끔 내가 취해서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을

     

    하나도 잊지 않고 있다가 나를 궁지로 몰곤 했다.  

     

     

    심지어는 내가 아무리 취했어도 설마 그런

     

    공약까지 했을까 싶은 정도의 엉뚱한 말까지

     

    만들어내서 나를 곤란하게 만들곤 했다.

     

     

    이를테면 모처럼 아무 일도 없는 휴일 아침,

     

    늦잠이라도 잘라치면 전화를 걸어와,

     

     

    " 옵빠, 준비 다 했어??? "

    (읭? 이 무슨 뜬금없는...)

     

    " 응, 왜??? " 

    (아무 생각 없음...)

     

    " 오늘 내 친구들하고 장흥에 가기로 했잖아! " 

    (OMG~ 설마...)

     

    " X...........................X " 

    (오리무중...근데 내가 왜 니 친구들까지???)

     

    " 또 기억 안 나? "

    (날 리가 있냐, 어제 니 친구들까지 데불고 와서 혼을 쏙 빼놓고는...)

     

    " X...........................X " 

    (여전히 오리무중, 유구무언...)

     

    " 아이 참, 어떡해! 친구들하고 같이 신촌 현대 앞에서

     

    만나기로 했잖아. 나 어떡해!!! "  

    (어이구, 우네, 아주 통곡을 할 기세네...)

     

    " 알았어, 갈게. 근데 장흥은 당일치기론 너무 멀지 않아? "

    (ㅠㅠ; 경기도 장흥 유원지를 전남 장흥으로...)

     

     

    가끔 이와 비슷한 (갖고 싶은 거 사 달래기 등) 상황이

     

    발생하곤 했지만 사실 크게 문제 될 일은 아니었다.

     

    물론 나도 짜증 나서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해 그녀를

     

    아프게 한 적도 있었지만... 

     

     

    운명의 그날, 내 청춘의 종말은 만난 지 5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갖고 난 며칠 후 퇴근 무렵 회사 앞 카페에

     

    찾아온 그녀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 옵빠, 토요일날 갈 때 뭘 사 갈까? 어머님이 

     

    뭘 좋아하셔?? " 

    (읭, 이건 또 무신 말???)   

     

     

    " 응? 어딜, 울 엄마? 왜, 뭘 사??? "

    (이젠 정말 무섭다...)

     

     

    " 정말 왜 그래? 아무리 취했어도 어떻게 그런 중요한

     

    까지 생각이 안 날 수가 있어? 사람이 무책임하게...

     

    그날 우리 이번 주 토요일에 오빠 집에 먼저 인사드리러

     

    가기로 했잖아. " 

    (아우, 이건 웬 봉창! 도대체 내가 무슨 말을 한 거지!!!)

     

     

    " 무슨 소리야! 니가 왜 우리 집에 오고 울 엄마한테 뭘 사드려!!!

     

    우리가 뭐 결혼이라도 할 사이냐? ... "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이건 밀리면 안 된다!!!)

     

     

    " 그럼 그날 한 소리는 다 뭐야? 내가 - 오빠는 우리가 만나는 목적이

     

    뭐라고 생각해??? 그냥 이렇게 만날 때마다 밥 먹고 영화보고 술 마시고

     

    오빠가 큰소리 땅땅 치는 거나 들어주고... 우리도 나이가 있는데 언제까지

     

    애들처럼 연애만 할 건데! - 라고 했더니 오빠가 심각하게 당연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 했잖아!!! "

     

     

    " 그래서 내가 그럼 우리 결혼하자고 했더니 오빠가 좋다면서

     

    우리 결혼 자축 건배까지 하자고 했고. 우리 집에 먼저 가서

     

    인사드리자고 했더니 오빠가 오빠 집에 먼저 가서 인사드리고 


    우리 집은 다다음 주 토요일에 가자고 했었잖아. " 

    (호고곡!!!!! 진심 내가????)

    .

    .

    .

    .

    .

    .

    .

    .

     

     


     

    (가끔 결혼 얘기를 흘리긴 햇지만 내가 "꿈 깨!!!" 라고

     

    웃으며 한 마디 하면 같이 웃고 말던 쿨~한 그녀였는데......) 

     

    그날 카페는 여친의 눈물로 홍수가 났고,  

     

    선배는 한 시간이 넘도록 그녀를 달래다가

     

    포기하고 여전히 흐느끼는 그녀를 보면서   

     

    하염없이 술만 마시다 어느 순간 깜빡했다가

     

    정신이 들고 보니~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운 눈길로 자신을 바라다보는 여친과 함께였다고 한다.

     

    잠시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면서 그동안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대학 시절 이래 심각한 연애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고

     

    그냥 젊을 때 가끔 기회가 닿으면 여자를 만나서 적당히

     

    즐기다가 운 좋게 운명 같은 여자를 만나면 결혼하는 거고

     

    렇지 않으면 혼자 살아도 좋다는 생각을 해 오던 그에게...)

     

     

    아니, 아마도 그동안 여자를 사귀어 오면서 애써 거부하던 

     

    사랑이라는 감정이 소용돌이치듯 사방이 꽉 막힌 벽 같았던

     

    가슴 속을 허물어뜨리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언제까지 청춘이랴...하는 생각과 이 여자라면

     

    안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더구나 여지껏 둘의 만남은 자신이 주체가 아니라 항상

     

    여친이 리드를 해 왔고, 그런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몇 개월도 아닌 무려 2년 가까이 끌려 왔다는 것이 어떤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5개월 후 선배는 여친과 결혼을 했고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음에도...,

     

     

    행복...한 가운데 뭔가 자신이 지금의 아내에게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한다.

     

    슬며시 분위기 잡고 500일의 사건을 물어보면

     

    펄쩍 뛰며 말도 안 되는 소리는 하지도 말라며 

     

    정색을 한단다.

     

     

    아무리 술에 취해서 기억이 없더라도 애써 기억을

     

    더듬다 보면 대충이라도 생각이 날 때가 있는데,

     

    그날 500일 이벤트에서 자신이 했던 엄청난 말은

     

    맹세코 어렴풋하게라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어쨌거나 결혼 후 아내의 엄포 탓도 있고 그도 술을 많이

     

    자제하게 되었음에도, 가끔 아내가 자신에게 바라는 게

     

    있으면 퇴근 무렵 거하게 술상을 봐놓고 기다린다고 한다~ㅋ 

     

     

    그래서 더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만약 속은 거라면

     

    지금의 아내에게 속아서 다행이라고~!!!!!!ㅋㅋㅋ

     

     

     

     


    ~ㅋ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ㅋㅋ

    벗님도 술을 잘 드시니 술버릇이 있으실 것 같은데...
    궁금하당...ㅋ

    술도 잘 마시고.. 술 매너도 좋으시공...
    끝나고 돈 걷어서 계산까지 다 하시공...
    그러시다고 들은 것 같은데...ㅎ
    취해서 횡설수설? 할 때는...
    그녀의 혼을 쏙 빼놓고?? ㅋㅋ

    간만에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보면서 입가에 미소 지었답니다^^*
    오랜만에???ㅋㅋ 와서보니 요즘 벗님 포스팅이
    좀 무겁다 생각해서 나름 재밌었던 기억을 떠울려서
    써 보았어요.

    풀어서 쓰려니 너무 길어져서
    생전 안 써 본 대화체까지 쓰게 돼서 어색했지만
    재밌었으면~ㅋㅋㅋ

    게다가 제가 아니고 선배의
    얘기고 술 먹는 자리에서 들은 이야기라
    내 기억력도 그렇고 마니 조심스러웠다능~*ㅎ

    원래 지나간 추억엔 침묵하라! 는 말이 있죠?
    특히나 남녀 간의 추억은 그것이 아름다운 결말이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 추억(醜憶)이 되어
    버리겠졍?

    그리고 듣는 이들에게 둘 중 하나는
    악역을 맡게 될 거구...그럴 때는 침묵하는 게
    추억에 대한 예의가 되는 거겠죵. 다만 자신이 악역이
    되는 경우라면 몰라도~ㅎ

    하지만 선배의 경우엔 정말 해피엔드니깐~!!!

    다음에 만나면 대학시절에 어떤 일이 있었길래
    결혼 전까지 사랑에 대해 회의적이었구 연애다운
    연애 한 번 안 해봤는지 꼭 대답을 듣고 싶어요.
    아무리 물어봐도 그 시절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하고 있었으니까요...
    들을 수 있을까???ㅋㅋㅋ

    전 술을 먹어도 첨부터 끝까지 초지일관~!
    택시에다 대리까지 다 불러주고 집에 갑니당!!!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더주세효~옹~^^*//

    대화체가 넘흐 넘흐 재밌다요~ㅋㅋ
    벗님은 이런 글 쓰는 작가해도 되겠어요.
    말투도 넘 재밌공...ㅋ
    앞에 선배 얘기란 설명이 없으면...
    글쓴이 얘기로 착각할 정도로...ㅋㅋ

    제 포스팅이 좀 무겁게 느껴지지요?
    좀 가벼워져야할텐데...ㅎ

    지나간 추억엔 침묵하라!
    그게 추억에 대한 예의~ㅋ
    의미 심장한 말이네요~!!!

    아마 선배가 침묵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ㅎ


    벗님은 첨부터 끝까지 초지일관~!
    택시에다 대리까지 다 불러주고 집에 가는 매력남..ㅋ
    음... 멋지고 믿음직 합니당~~ 왠지 그러실 것 같았어요~~ㅋ
    근디... 그 선배같은 행운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능~~
    본시... 사람이 좀 헛점이 있어야 행운도 따르는 법이니~ㅎ

    구래두... 다른 근사한 행운이 기다리고 있겠졍?!!!^^*//

    ~ㅋ

    세상엔 별의별 술버릇을 가진 사람이 많아요.

    저처럼 술 마시면 기분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엉엉 우는 사람도 있고요... 무언가를 향해 분노를
    폭발시키려는듯이 술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
    기찻길 옆 오막살이보다 더 시끄러운 사람,
    눈만 마주치면 아무하고나 싸우려는 사람,
    웃으면 웃는다고 시비를 걸어서 표정관리도 하기
    힘들게 하는 사람, 어디든 자기집 안방인양
    누워 자려는 사람.....정말 수도 없이 많아요ㅍㅎㅎ

    요즘 세상이 그러니까 자연히 어두울 수 밖에 없는
    거겠죠. 그렇지만 현실을 비판하고 잘못된 것을
    고발하는 벗님에게서 제게 없는 에너지를 느낀답니다.

    정말 초지일관이라니깡영!!!!!
    으째 안 믿으시는 것 같앙~ㅋㅋㅋㅋㅋ
    물론 다른 면에서 헛점이야 있겠졍~*
    그러니 행운도 올거라능....^^*////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전 이제 슬슬 나가보렵니당~^^*

    즐건 오후여~~~~~~~!!!!!!!!!!!!

    ~ㅋ

    별의별 술버릇 중에 술 마시면 기분 좋은 사람이
    최고의 술버릇을 가진 것 같아요~ㅍㅎㅎ

    무거운 글을 써도
    보시고 공감해주시공...
    벗님처럼 에너지를 느끼는 분들이 계시니
    고맙습니다...*

    초지일관~~ㅋㅋㅋ
    믿어드린다니까연~ㅋㅋㅋㅋ

    음... 벗님의 헛점이 뭘까 궁금 궁금...ㅋ
    어떻게 헛점을 알아서 공략해볼까낭? ㅋㅋㅋ

    당근! 벗님께 가장 아름답고 멋진 행운이
    따를거라는 걸 전 알고 있어요....^^*////

    실은 위의 제 댓글 맨 마지막에
    한 마디 추가를 하고 보니
    벌써 답글 주신 거 있죠..^^;;;;

    이제 저두 식사하려구요.
    점심 맛나게 드시와용~^^*

    넵! 즐건 오후여~~~~~~~!!!!!!!!!!!!
    어제 글 재밌게 읽었었어요^^
    사방에 꽉 막힌 것 같았던
    애정이 샘물처럼 용솓음치는 순간~
    ㅠㅠ 멋집니당..근데 그녀에게 잡혀서
    고생줄로 들어선 것이었다ㅋㅋㅋ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함!!!!!!ㅋㅋ
    양자 하나 두고~ 돈 맘놓고 쓰고~
    일년의 반은 해외 랜트카여행 할것임요^^
    연인 3년에 한번씩 바꾸고 ㅋㅋ

    울~ 반려자!!
    사귀기 전엔 멀 발치에서만 속태우며 ㅠㅠ
    근디 살아보면 결혼은 결국
    잠자고 먹는 장소 같이 마련하는 생활의 장소이니...
    글고~ 사랑하는 두 사람이 같은 날 죽어야 하는디
    누가 선이고 누가 후일까...이런 생각도 나공~~

    한때 지가 연애론의 대가(이론상^^)였는뎅
    나이먹고~ 보니~ 연애란 하루살이 감정에 지나지 안공~
    그 불같은 정열은 오대로 가버렸나 ㅎ

    헛소리 늘어놓고 갑니당^^
    잘지내시죵? ^^^울~ 멋진 님하~
    음악 되게 경쾌~낭창낭창~ 신나용~
    근디 제목 쫌 적어 놓으세영~
    그래야 교양넓히지영^^

    글구 저 술 좋아하고 잘먹는뎅(주사 일체 없구요^^)
    함 ~ 가치 꺽자구영 ㅋㅋ

    죄송 ㅋㅋ 물러가옵니당...
    맨날~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시는 뜻깊은 하루 맞이 하세영 ㅎ



    사방에 꽉 막힌 벽 같았던 가슴을 허무는
    애정이 샘물처럼 용솓음치는 순간~

    저두 멋지다고 느꼈어요.. 감동의 물결이~~
    근데 그녀에게 잡혀서
    고생줄로 들어선 것이었다ㅋㅋㅋ
    도요새님 반전 유머에 헉~ 넘 재밌어요~ㅋ

    그렇군요.. 진실은? 잘 모르겠지만..ㅋㅋ
    혼자 살다 가는 사람은 다음 생엔
    꼭 결혼을 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공...
    자기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기대나
    환상, 열망 때문일지도 모르지만요...

    도요새님 말씀처럼 자유롭게 혼자 살면서
    일년의 반은 해외 렌트카 여행도
    꽤 구미가 당기는 삶인 것 같아요..ㅋㅋ
    낭만 도요새님의 기질상 그런 삶에 대한
    동경이 가슴 한켠에 깊이 자리하고 있을듯요^^

    연애란 하루살이 감정에 지나지 안공~
    그 불같은 정열은 오대로 가버렸나 ㅎ
    연애론의 대가의 말씀이니
    잘 새겨들을 가치가 있겠죠?!!

    헛소리? 잘 들었고요...ㅋ
    근데 왠지 헛소리로만 들리지는 않아요.

    근데 '울 멋진 님하~'도 한 연애론 하실 것 같다능~~
    두 분 같이 꺾으시면 교양강좌가 술술~~
    옆에서 살짝 엿들어도 많이 배울듯~~ㅋㅋ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글 잘 보았습니당~ 꾸벅^^
    첫째님 귀국한 역사적인 날.. 뜻깊은 하루 보내세요^^

    ~ㅋ

    도요새뉨~~~^^*

    도요새님 말씀 듣고 보니,,ㅠㅠ;;;
    역시 결혼은 쉽게 결정할 게 아닝 것 같아서
    무서워효!!!!!

    요즘은 머든지 쉽게 쉽게, 결혼도 쉽게,
    이혼도 쉽게~ .........

    설마 사모님보다 후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졍~ㅍㅎㅎㅎ
    죄성!!^^*

    선배가 자세한 부분까지는 얘기 안 해줘서
    세세하게 묘사하기도 힘들었공 대충 그렇게
    들었던 것 같아서 쓴 글이라 글 아귀도
    안 맞는 것 같공 해서올릴까 말까 고민 좀 했어요.

    도요새님도 연애시절 얘기 한 번 해 주시면
    얼만하 감사할까여~~ㅎㅎㅋㅋ 부탁해효~옹~(__)~*

    음악은 제가 알려드리지 않아도 아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제 음악막대에서 우측이 아니공 좌측의 플레이 버튼을 우클릭하시고
    watch on youtube를 클릭하시면 지금 재생되는
    음악을 유투브로 들으실 수 있고 제목과 가수도 알 수 있어요.
    이 곡은 독일의 국민가수가 부른 노래의 연주곡 버전을 로샤의 발레리나
    폴리나 세미오노바의 연기에 입혔는데 정말 멋지니
    함 꼭 보세요.

    증말 주사 없으세요? 저두 없어요, 정말루....방가워효! ㅋㅋㅋ
    일단 언제고 먼저 이곳에 술상 한 번 거하게 차려 올리겠습니당. ㅎㅎㅎ

    저두 연륜이 묻어나는 헛소리??? 잘 새겨 들었습니당 ㅍㅋㅋ
    도요새님도 언제나 보람찬 하루 맞이하세요~^^*//////

    벗님 요즘 포스팅 넘흐 멋지다요.
    정성이 가득 담긴 연아한 글들 여기서 인사드리고
    추천만 찍을게요. 긍데 다음 뷰 서비스가 6월로 끝난다니
    어떻게 되는 건지.....

    ~ㅋ

    저두 도요새님 연애시절 얘기 궁금해여~~

    Clown님 술상 거하게 차려 올리시면
    도요새님 연애시절 얘기 들을 수 있는 건가효? ㅋㅋ
    술상도 기대되공...
    주사 없는 두 분의 주거니 받거니 연애론 교양강좌도 기대됩당.ㅎㅎㅎ


    포스팅..늘 뭔가 부족한 느낌이지만..
    벗님이 좋게 봐시니 넘흐 기뿌다요..^^
    근데 벗님 글은 정말 환상적이라서...
    늘 설레는 맘으로 기대하곤 한답니다^^

    다음 뷰 서비스에 대해선 처음 들어봤어요.
    그리되면 아마 다른 서비스를 선보이지 않을까요?
    그쵸? 궁금하졍???

    전 항상 벗님의 생각이
    들어간 글이 좋아요. 늘 깊은 사고에서
    나오는 신중함과 매끄러움이 좋구요...

    정말루? 정말루 설레구 기대한다구랍숑?? ㅋㅋㅋ
    아이, 좋아랏!!!^^*//////

    뷰 서비스 끝난다구 하면서 머라머라 했는데
    전 관심이 없어서 안 읽어봤으니 벗님이
    함 가서 읽어보셔효~옹!!!!!~*

    벗님께 칭찬 들으니...ㅋ
    구름 위를 붕붕 날아다니는 기분이랍니당...ㅎ

    벗님 글은 목마른 제게 샘물과도 같으니까요...
    감동, 재미, 유머, 재치, 해학, 풍자, 때론 깊은
    철학적/종교적 사유까지...
    거기에 멋진 음악과 빛나는 영상...ㅎ
    넘흐 매혹적인 향기에 흠뻑 빠져들곤 하지요.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모습 넘 귀여버용~ㅋ

    뷰 서비스 함 가서 읽어봐야겠네요~*
    아우~ 또 금칠이양!!!!

    이쁜 여자한테 자꾸 이쁘다고 하면 별루
    좋아하지 않는대요. 그러니 원래 잘난 제가
    자꾸 잘났다는 소리 들으면 어떻겠어효~옹~~~ㅋㅋㅎㅎㅎ

    아우~ 금칠 아닌뎅!!!!

    하긴 좋은 말도 한 두번이징...
    게속 들으면 지겨워질 수도 있겠졍?!!!
    근데 제가 벗님 칭찬을 그리 많이 했나여?
    늘 말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라...
    그렇게 자꾸 했는지 몰랐는뎅...
    담부턴 주의해야겠네용~ㅋㅋㅋ
    잘난 사람한테 자꾸 잘났다고 하는 것도
    실례가 될테니까요~옹~~~ㅋㅋㅎㅎㅎ

    그치만,,, 가슴 속에 꼭꼭 눌러놓았던 찬사가
    언제 저도 모르게 마구 터져나올지 장담은 못한다요 ㅍㅎㅎㅎ
    ~ㅍㅎㅎㅎㅎ

    차~암 좋았는뎅 막판에 가서~ㅋㅋㅋㅋ

    제가 원래 금칠해 주는 거 좋아하눈뎅
    그간 너무 많은 칠을 해 주셔성 목 디스크
    걸릴까바...^^ㅋㅋㅋ

    머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이라면야
    저두 오뜨케 할 수 없다영. ㅎㅎㅎㅋㅋㅋ

    ~ㅎㅎㅎㅎ

    목 디스크 걱정될 정도로
    금칠을 많이 했는지 몰랐다요...^^ㅋㅋㅋ

    진심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찬양도 있나여?
    그럼 불경죄가 되는뎅..ㅠ;;

    목디스크 걱정되어 꾹꾹 참으려 했눈뎅...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찬양
    이제 맘놓구 해도 되는 건가영?~ㅋ
    아우~ 헷갈리니깐.. 제 맘대루 할게영~ㅋㅋㅋ
    절제할 땐 절제하공.. 분위기 봐가믄서..ㅎㅎㅎㅋㅋㅋ
    오호홍~^^*

    의무적인 찬양만 아니라면야...ㅎㅎㅎ
    하기 신도 1호로서 그런 불경을 저지를리가
    없다고 보긴 하지만! ㅋㅋㅋ

    글애두 벗님의 찬양이니까 기분 조흐타요!!!^^*//

    아우~ 의무적인 찬양은 또 뭐래요?
    신도 1호의 사전엔 그런 말이 없사옵니당...
    뭔 말인지 알고 싶지도 않공... 몰라두
    신앙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 믿사옵니당ㅎㅎㅎ

    헤헤.. 제 찬양은 금칠이 아니니깐 앞으로는
    목디스크 염려 안하셔두 되옵니당!!!^^*//
    ~ㅋ

    아놔~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의무적인 찬양=아부!!!까지 해야만 하는
    상황이 가꿈 발생해서 마리지여~ㅍㅎㅎㅎㅎㅎ

    머 이곳에서야 전혀 그럴 일이 없삽니 믿쑵니당~ㅋㅋㅋ
    어쩐지 그정도 금칠을 제 얼굴에 하셨으면 아마 지금쯤
    벌써 목이 땅바닥으로 늘어져서 걷지도 못할 거에요~^^*

    아라써용, 걱정 안 할게효~옹~*^^*

    ~ㅋ

    사회생활에선 그런 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지영 ㅍㅎㅎㅎ

    넹~ㅋ 앞으론 진심에서 우러난 찬양 기뿌게 받으세영~^^*
    뉀~*^^*

    아, 기뿌당!!!

    벗님도 기뿐 맘으로 오늘 재밌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효~옹~(^_^)v~*/////

    헉!!!
    댓글 쓰다 갑자기 컴이 나가버려서 다시 로긴 했어요....

    이 음악 꼭 제가 위에 가르쳐 드린대로 해서
    들어보세요. 폴리나 세미오노바...정말 멋지답니당! 끝!!!!

    뉀~*^^*

    벗님도요~옹~(^_^)v~*/////

    안 그래도 그럴 생각이었사옵니당! ㅎ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굿 모호~닝~~~~^^*~v

    간만에 일찍 나가려니...ㅎㅎ
    폴리나 동영상 보셨어효?
    긍데 위의 하트는 또 멍미??? ㅋㅋㅋ
    그게 뷰 대신이에요???

    구럼 상콤한 하루여~~~^^vv~*

    굿 모~닝~~ 벗뉘~임~~^^*~v

    오늘은 일찍 인사주셨네요..ㅎㅎ
    아침에 벗님 뵈니 상콤한 향기가~~*

    폴리나 동영상 넘흐 믓찌다효~~ㅎ
    몸선도 예술이공...ㅋ
    보면서 느낌은 좀 다르지만
    발레틱한 연아의 몸선과 동작들이
    떠오르기도 하공...ㅋ

    하트 넘 이뿌지영?!!! ㅋㅋ
    뷰 대신은 아니공..
    얼마전부터 새로 생긴
    공감 버튼이예요...
    어제 처음 알게 되어서
    이전 글들에도 단추 이뿌게
    달아놓았답니당...ㅎ
    제 거북이글 이후로 올라온
    글들 중에 이뿐 글들만 골라서..ㅋ

    멋쟁이 울 벗님도 상콤한 하루여~~~^^vv~*

    (하하) (하하) (하하)
    잼있게 자알 읽었어요(!)(^^)

    저는 술 안 마시는뎅...
    술 마시고 공약 주사는 넘 하넹(ㅋ)
    술 잘 마시는 아부지 혈통을 이어받았으면
    제 피에도 알콜이 흐를 텐뎅...

    그것보다 더 잼있는 게 많으니(ㅋ)
    요로콤 블로깅하고
    코드맞는 분들끼리 공감할 수 있다는 게 좋지요
    인생에 좋은 일들이 참 많은뎅
    자꾸 (우울)한 일들에 매이면 심장이 넘 아프자나여(ㅜㅜ)
    현재 주어진 일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당(!)
    (물론 꿀꿀한 날엔 꿀꿀거리기도 하고용(^0^))

    선배님 내외의 달큼쌉쌀한 결혼생활이여, 영원하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