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품취재>/>동영상리포트

최종명작가 2007. 8. 7. 16:18

 

장족들이 불교의 성지라 일컫는 말이 곧 라싸(拉).
바로 조캉사원과 빠코르 광장 일대가 바로 '라싸'이기도 하다.

 

역시 시기적으로 당나라 때 만들어진 조캉사원 내에 있는
석가모니 불상은 문성공주가 티벳에 올 때 가져온 것이라 하는데
엄격하게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아쉬웠다.

 

사원 내부는 좁은 틈마다 불교의 향연이 가득하다.
여행객들로 발 딛을 틈도 없는데다 감시하는 보안들과

관리인들까지 합세해 복잡하기 그지 없다.

다만, 2층과 옥상으로 올라가면 넓은 전망과 함께
사원 주변과 부속 건물들의 이모저모를 잘 훑어볼 수 있고
그 색채와 구조가 아름답기에 조캉사원에서 티벳의 향수를 느낄 만하다.

게다가 씨장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이라 포근한 느낌도 만끽한다.

 

옥상에서 보면 멀리 포탈라 궁의 모습도 보이고
빠코르 광장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좋다.

 

7월18일 오후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여전히 두통이 심했는데
조캉사원을 보고 나서부터 서서히 컨디션이 회복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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