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품취재>/>현장기획취재

최종명작가 2007. 9. 11. 13:18


무어우씨(木偶) 또는 쿠이레이씨(傀儡)라고 하는 꼭두각시 놀음이다.

손으로 인형을 조종하는 것이니 그렇게 부르는 것이겠다.

 

그런데, 짱터우(), 즉 나무막대를 가지고 조종한다고 해서 슈펑야윈(雅韵)에서 짱터우무어우씨(木偶)라고 소개하고 있다.

 

원래 한나라 시대부터 전해내려 오는 것이라 하는데 스촨 지방 특유의 음감과 무대극이 접목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한다. 베이징을 비롯해 북방지역에 있는 퉈어우씨(托偶)가 무대 뒤에서 인형을 조종하는 것에 비해 약간 차이가 난다. 가죽으로 만든 인형을 무대 뒤에서 조정해 그림자로 보여주는 피잉(皮影)이라는 것도 있다. (피잉은 윈난성 따리 천룡팔부성에서 취재했으니 조만간 기대~)

 

멀리서 보면 아리따운 아가씨가 간드러진 춤사위를 추는 듯 착각이 들기도 한다. 정말 나무막대와 연기자만 보이지 않는다면 꼭 그럴 것이다.

 

분장이 아름다운 이 인형은 참 동작이 자연스럽다. 할 건 다 한다. 수건도 하늘로 날리고 또 받고 발 재간도 하고 애교도 만점이다. 꽃도 뽑아 들고 머리에 꼽기도 한다. 나비도 잡으려 하고 인사도 참 예쁘장하게 한다.

 

관객을 향해 입맞춤도 하니 박수소리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퇴장하는 뒷태 역시 여성스럽고 교태만만이다.

 

이 사랑스러운 꼭두각시 아가씨를 만나보자. 참 신기하기도 하고 마음이 유쾌해지기조차 한다.

 

사천극 특집 - 청두 슈펑야윈

 

1.촉풍아운 분위기와 다양한 민속악기 합주

2.경극과 유사한 사천극의 정수를 선보이는 토막극

3.두 줄 현악기의 맑고 경쾌한 연주 얼후 독주

4.신기하고 유쾌한 사천지방의 독특한 꼭두각시 인형극

5.곡예와 쿵푸를 접목한 사천극

6.조명과 손의 마술 그림자 놀이

7.목소리와 태평소가 어울린 고음의 경주

8.절묘하고 아기자기한 사천 전통 기예 곤등

9.수없이 얼굴이 바뀌는 중국 최고의 공연 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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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손에 어여쁜딸을 잃은 에미입니다
대한송유관공사 인사과장의 직장내성희롱 살인사건을
사건발생지도 아니고 피의자의 주소지도 아닌 원주경찰서에서
사건발생지인 양평경찰서로 이첩시키지 않고 초동수사부터
사건의진실을 왜곡하고 은폐조작한 것을 밝히고자 합니다
아고라 네티즌청원에도 서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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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ㅋ님~ ^)`
와~~멋진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 정말 멋지죠?
훌륭한 구경이며-아름다운 하나의 유형문화재 입니다, 좋은 구경에 감사합니다..
수 많은 연구와, 각고의 노력이 필요로 사료됩니다, ,,수건던져 받기, 관모 깃털잡고 춤추는 표정 등,,,
정말 입신의 경지 ! 감탄 할 만 합니다.
맞습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특히 중국의 이런 공연문화도 연구하고 보급하는 것이 중국과 중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곧 우리에게도 긴요한 것일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