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품취재>/>동영상리포트

최종명작가 2007. 9. 21. 09:37


씬쟝(新疆) 위구르족 자치주 성회이() 우루무치 시내 얼따오챠오(二道) 부근에 있는 야시장을 찾았다. 궈지따빠자(国际大巴扎) 부근이다.

 

정말 리얼한 갖가지 동물들이 모두 옷을 다 벗고 전시 중이다. 양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등 그야말로 싱그러운(?) 모양으로 있으니 도대체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을 못한다.

 

손님들의 주문에 따라 손도끼와 칼이 능란하게 움직인다. 한 열살 정도 된 아이가 능숙하게 손으로 고기 속에서 내장을 꺼낸다.

 

백주에 양고기에 거나하게 마셨다. 그리고 따빠자 중심 거리를 돌아다녔다. 관광지로 변한 따빠자는 이슬람(伊斯)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옛 실크로드의 번영을 되찾아보려는 듯 아주 현대적인 감각으로 거리와 이슬람 건물, 그리고 조명으로 화려한 모습이다.

 

빠자(巴扎)bazaar 의 음역이다. 우리가 말하는 바자회를 뜻하는데 그 의미는 다소 달라서 보통 시장을 그렇게 말하고 음역하다 보니 빠자라 했고 거기에 대()자를 붙였으니 큰 시장이란 것일 터이다. 또 궈지(国际)라는 말까지 했으니 숨이 찰 정도다.

 

하여간, 따빠자 부근 이슬람 분위기가 풍기는 곳에서 위그르 가족들과 어울렸다.

 

- 제목도 처음에 잘못 써서 '우무루치'였고 동영상 제목타이틀에도 '우무루치'라고 잘못...게다가 新疆을 新藏이라고 잘못 쓰고...참, 이상해요~ 우루무치에서 캠코더 고장 났지요, 이 영상타이틀 한국에 보냈는데, 파일을 97%에서 수신에러가 났고, 저는 다 보낸 줄 알고 제 노트북에서 삭제했고, 그래서 다시 편집했지요. 게다가, 어제 항저우에서 보내려는데 인터넷 느리고, PC방 갔더니 메신저로 보내기가 막혔고, 메일로 밤새 겨우겨우 보낸건데. 지금 보니 오타도 있고, 영상타이틀도 컥~~정말 우루무치랑 참 야릇하네요~~무서울 정도로~~ 저에겐 우루무치가 '우울 무지'합니다.

바자(bazaar)는 페르시아(이란)어로 시장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맞는지요?
최 선생님은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을 다니시니까 정말 부럽습니다.
중국발품취재를 진작 알았더라면 신문에 연재하는 방안도 협의해볼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맞습니다..'시장'을 말합니다.
한국에서 떠나기 전에 신문연재에 대해 생각해보긴 했는데, 시간도 없었고...그래서 그냥 온라인으로 오마이뉴스에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좀 부족한 솜씨라 좀 그렇습니다. 또 너무 길면 아무래도 종이신문에는 좀 그럴 듯해서요.나중에 귀국해서 압축해서 좀 연재해 보고 싶은 생각중입니다만. 그리고 오마이에 쓰는 것은 온동네를 �고 지나는 것이면서 나중에 영상멘트를 고려하는 수준입니다. 좀더 여행기답게 출판도 고려한 글을 새로 기획해서 쓸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_^
동영상 만들면서 제목타이틀을 작업하면서 오타가 있네요~쩝~새로 작업하려면 꽤 시간 걸리는지라..그냥 애교로 봐주세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우와! 바자르의 야촬냄새가 나는것 같네요..
저곳에서 만돌린같이 생긴 악기를 산적이 있는데..
하하...아주 오래전에 중국과 인연을 맺으셨나봅니다.....^_^
그러고보니 배 고프네요...나가서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