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품취재>/>동영상리포트

최종명작가 2007. 10. 3. 14:02


청두(成都)에서 라싸() 갔다가 다시 청두로 돌아왔다가 곧바로 꾸이저우()의 꾸이양(贵阳)으로 갔다. (라싸에서의 영상 이야기는 이미 현장기획취재 코너에)

 

7 27,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먀오주(苗族), 묘족 원시촌락에 들렀다. 꾸이양에서 일일투어 중에 묘족원시촌락황과수폭포가 함께 묶여 있어 정말 기분 좋았다.

 

묘족 원시 촌락(村寨)을 들어서면 그 분위기가 약간 인공적인 냄새도 나긴 하지만 묘족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묘족 결혼하는 모습을 시연하는데 일행 중 남자들이 모두 한 곳에 모이고 묘족 아가씨들이 한 사람씩 곁에 앉았다. 대나무 술잔에 나눈 씨져우(喜酒)를 나눠 마셨다. 그렇게 우리는 묘족 아가씨와 결혼했다. 기분 좋게 신혼 방으로 들어갔다. ~헉 사례금을 달라고 한다. 물론 안 줘도 되지만 남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다가 한 친구가 주니 덩달아 20위엔인가를 줬다. ~

 

그리고 공연장으로 이동했다. 공연 장면은 뒷부분에 상하 2편으로 나누어 올릴 예정

 

공연장은 많은 사람들로 어수선했다. 공연 시작 전에 묘족 아가씨들 청년들과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 생머리 길게 늘어뜨린 한 아가씨가 귀여워 친한 척하고 이름도 묻고 했다. 캠코더 액정을 돌려 보여줬더니 자기 얼굴이 나온다고 신기해 한다. 때묻지 않은 모습이 정겹다.

 

묘족 복장을 하고 연신 노래를 부르며 놀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 사람들의 인기 독차지이다.

묘족들 정말 노래 잘 하더라구요
특히 고음과 떨림이 환상이었습니다
몇 년전에 저는 운남성쪽의 묘족 마을에 한 10일 들려 일 좀 하고 왔습니다
그 때 알던 묘족 친구 부부가 북경에 와 살고 있습니다
아~ 일이라? 무슨 일인지 궁금해지네요...
묘족 친구라 좋겠네요~~후후
배달족, 티벳족, 묘족, 몽골족은 우리의 혈족입니다..
~라는 근거를 3개만 들어보세요~ 그럼 메야님이 최소한 욕 먹을 사람은 아니라고 할게요~
사람들이 상당히 키가 작아보이네요..그리고 약간 동남아시아 사람들처럼 생긴사람도 있네요..암튼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네 키가 그렇게 커 보이지는 않더군요~감사합니다. ^_^
나도 저기 가면 결혼할 수 있것네~~거기서 자식5정도 놓고 살아야 것당!
당연하죠~ 꼭 가보세요~ 묘족 참 예쁘고 착해요~ 이곳 뿐 아니라 운남성에도 많고 곳곳에 묘족 거의 800만명 정도 있다고 합니다.....성공하세요~
흐믓해 하시는 아저씨 간지와 부끄러워하는 총각 간지의 차이점이 재밌네요.
예리하게 보셨군요~ 감각이 있으시네요~ 그런데 아저씨? 총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
9월초에 중국 남방장성에 가보았는데 그곳에도 묘족이 무지 많다는거.. 한국사람은 우리일행만 딸랑.. 괜찮은 곳이던데 한국사람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나 봅니다.
한국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좋은 곳 많지요~
남들과 다른기분으로 보게되네요. 저는 한국사람이지만 묘족의 후예입니다. 증조부때 칭따오에 계시다가 한국에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그분들이 그냥 저기서 사셨다면 저도 지금 저러고 있었을까요?^^;;
음~~그러시군요~~묘족의 후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