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품취재>/>동영상리포트

최종명작가 2008. 3. 18. 09:56


차오저우(潮州) 한장(韩江) 강변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관띠먀오(关帝庙) 사당과 쉬엔텐거(玄天阁)라는 누각이 산능선에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다. 사당 문으로 관우의 늠름한 모습과 휘날리는 수염이 보인다. 달리는 차량 소리에도 아랑곳 없이 민중들의 존경의 대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관우의 발자취는 전국 어디에나 있다. 그 옆 누각은 송나라 시대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쉬엔텐거라는 편액 글자는 98세 고령의 서예가가 쓴 것이라 한다.

 

밤 강변을 바라보고 있는 사당과 누각. 조명 속에서 드러난 모습이다. 강변길을 걷다가 항구 주변 강변 식당에 앉았다. 마침 이날은 생일이라 혼자 자축하려고 맥주와 민물고기 요리를 시켜서 밤 늦도록 앉아서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