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품취재>/>중국발품취재

최종명작가 2008. 3. 21. 15:52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따리 고성 내에 있고 한국사람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숙소인 ‘넘버3’. 마침 한족 남자직원이 한국말을 꽤 잘한다. 이곳에 온지 채 1주일이 안됐다 하는데, 한국에서 어학연수를 1년 했다고 한다. 그 친구가 재미있는 공연을 추천했다.

 

따리(大理)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관(下시내에 소수민족 하나인 바이주(白族) 대형가무극인 후디에즈멍(蝴蝶之) 공연이 있다. 후디에는 나비이니 '나비의 '이란 뜻의 공연인데 화려한 의상과 전통 가무, 빛나는 조명이 어우러진 볼만한 공연이다. 2,400만위엔을 투자해 기획 제작된 것이라 하니 걸작이라 할만하다.

 

제목답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나비를 형상화한 장면이나 달에 비친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 그리고 전통 춤사위에 맞춰 흥겹게 노랫가락이 흘러나오면 다른 민족의 정서를 호흡하면서 이국적인 감상에 젖어볼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촬영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실제로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캠코더로 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금지된다. 대신에 DVD 판매한다. 처음에 많은 중국사람들이 디카로 촬영을 하길래 초반부와 중반부에 조금 촬영을 했는데, 촬영을 못하게 직원들이 일일이 막길래 이상 촬영을 하지 못했다.

 

따리는 중국 소수민족 하나인 바이족의 자치가 이뤄지는 곳으로 바이족의 주요 거주지 하나인 곳이다. 이곳은 신석기 시대 이래 얼하이() 호수 부근을 중심으로 문명을 피우고 난자오() 따리(大理) 왕국으로 이어지는 바이족의 터전이라 있다.

 

창산부터 바이족 공연까지 함께 다닌 일행은 저녁에 2명의 남학생을 데리고 왔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 동호회에서 알게 된 친구들인데 우연히 숙소에서 만난 것이다. 우리는 함께 중국 식당에 가서 바이져우(百酒)를 마셨고 2차로 거리 포장마차에서 양꼬치를 구워 먹었다.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 최종명 따리 바이족 공연

우오옷..정말 아름답네요 ^^
작년 여름에 보고왔던 공연이라...감회가...^^ 그런데 공연내용이 약간은 바뀐것 같네요....
처음엔....멋있다 예쁘다 감탄하며 보았는데...
전 카메라로 찍고 동영상 찍어도 제제는 안했어요...단지 제 카메라 밧데리가 중간에 꺼져버렸을뿐...
하여튼 호접지몽이란 이름이 저한텐 더 익숙하네요....따리가서 다들 호접지몽이라...부르셔서...
한국에서 저 금액으로 공연한다면 히트할꺼같아요.... 한번왔음..
따리 NO.3 에 경모(주는기쁨)은 잘 지내는지 궁금 하군요.. ^^*
와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