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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아침 일찍, 옌지(延吉)에서 만난 화촨(桦川)현 주태호(朱泰虎) 부현장과 함께 헤이룽장(黑龙江) 성을 향해 떠났다. 주태호 부현장은 조선족으로서 중국 화촨 현 인민정부의 공식 선거로 당선된 사람이다. 시장조사를 목적으로 가는 두 분 김사장과 함께 동행이다. 나로서는 만주벌..
6월 1일 오후 우리는 옌볜(延边) 과학기술대학을 방문했다. 15년 전 척박한 조선족 동포사회에 교육사업의 기치를 든 김진명 설립총장은 뜻밖에도 미국시민권을 지닌 한국인. 김 총장은 외국인 최초로 합작형태이긴 하지만 독립적인 교육철학을 구현할 수 있는 외국계 대학을 설립했던 것이다. ..
5월30일 아침이다. 호텔 조찬을 먹으러 갔는데, 꽤 정갈하다. 3성급 호텔 치고는 수준 높고 음식 맛도 괜찮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며칠 동안 내 의지대로 식사를 하기 힘들다. 일행이 있는 것이다. ⓒ 최종명 장춘의 호텔에서 먹은 아침 오늘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세리(SERI)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한중..
연길 연변과기대에서 알게 된 조선족 부현장과 함께 화천현에 갔습니다. 6월 5일 아침, 우리 일행은 주 현장의 차를 타고 연길을 출발해 왕청을 거쳐 목단강을 우회해 발해국 옛터를 찾았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출발한 오후 가는 길은 그야말로 벌판 그 자체입니다. 말로만 듣던 만주벌판을 달리..
연길시 스시엔춘(实现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푸인팅(福音亭)을 소개합니다. 연변과기대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이신 분이 초청해 다녀왔는데 작은 호수에 물고기가 놀고 그 안에 정자가 아담합니다. 마당에는 멍멍 짓는 소리와 꼭꼬댁 소리가 정겹고 작은 언덕에는 토끼들이 뛰놀고 있으며 기..
한중비즈포럼 회원과 연변과기대 최고경영자 과정 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가한 연길포럼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IT설명회에서는 개발구 관리위원회의 “연길시의 IT산업 현황”과 연변시조선족 자치주 정보산업국의 “연변조선족 자치주 정보산업 발전 환경과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정부 차원의 행정지원과 현황 및 전략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이어 포럼 회원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연길시는 ..
연길에 도착 후 방문한 리메이(礼美) 민족복장 회사입니다. 역시 ‘예의가 아름다운’ 것인가 봅니다. 이름에 걸맞게 우리 민족의 전통 옷인 한복으로 중국사회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예미한복 류송옥(刘松玉) 동사장의 감동적인 사업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