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용가리 2013. 1. 21. 23:14

날자:2013년 1월 20일

누구랑:나홀로

어데:삼성산

 

저번주엔 친구네랑 밥 먹느라 한 주 쉬었고 오늘은 관악역에서 내려서 삼성산을 올랐다

분명 언젠가인진 모르겠지만 올랐던 코스일텐데 너무나 생소했다

체력도 여전히 바닥을 못벗어나고 있고 아마도 두어번은 더 관악산과 삼성산을 오가야

다른 산을 생각해볼 수 있을듯하다

 

솔직히 산행기같지 않은 산행길 기록하면서도 이래라도 끄적여놔야 될 것 같다

언젠간 사진도 찍어가면서 성의(?)있게 쓸 날이 오길 희망하면서...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관악역앞이 발 디딜틈조차 없더라...쩝

 

요샌 내가 말못할 고민이 있다

결말이야 뻔한건데도 자꾸 미련이 남고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마음 한쪽 구석에 자꾸 자릴 잡을려고 한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허공에 붕~뜬것 같은...

그래도 몇 일전보단 쫌 나아지는것 같기도 하고 별 일 없이 더 심하게 아프지 말고 무사히 넘어가줬으면 제발...

 

아참 원팔이가 구정 지나서 가자구 한다

이시키 자꾸 미루는거 보면 어째 틀린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자꾸 꼬셔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