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yuichi55 2010. 7. 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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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반찬으로 식사하세요?

장마와 더위로 습도가 높고 불쾌지수가 높은 요즘입니다.

다행이도 오늘은 햇살은 뜨거워도 바람은 불어 짜증스런일은

지난 주말보다는 덜 짜증스러워서 다행이였답니다.

아이들 밥해주러 다니는 아줌마  저희집 밥상엔 김치만 달랑있는것이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퇴근하고 앉지도 못하고 뚝딱 만들은 깻잎찜입니다.

깻잎찜을 하려고 깻잎을 구입를 해놓고도 잊어버렸지요...ㅎ

엄마손님께서 만든 깻잎찜을 보고는 내가 하려고 했는데~~ㅋ

이제는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잊어버리는것이 많으니~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희미해지는 기억~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멸치가 들어가면 멸치의 구수한 맛이 깻잎과 잘어울려  좋습니다.

영양도 좋구요...  저희남편은 이렇게 해주면 밥을 더 먹어요...ㅋ

 

깻잎은 넓은 것으로 준비했어요.

 

 

중간 멸치를 팬에서 달달 볶다가 물을 넣고

육수를 만들어 식혔습니다.

(팬에서 볶아서 육수를 만들면 멸치의 비린내가 적게 납니다)

 

 

간장,고추가루,양파다진거,청양고추 송송,마늘,파

들기름,깨까지 넣었습니다.

 

 멸치 육수와 함께 섞어서 양념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차곡차곡 양념장 넣고 

뚜껑을 닫고 쪄주었습니다.

한접시 정도를 할때에는 전자렌지에 해도 됩니다.

 

중간정도 찜을 한것이예요.

이상태 깻잎찜은 정말 깻잎향이 좋아요...

은은한 불에서 쪄야 멸치의 구수한맛이 잘 어울려져요.

 

 

살짝만 더 쪄준 상태입니다.

 

멸치가 들어가 구수한 맛 그대로 깻잎향이 진하게 나면서

따뜻한 밥 한수저에 올려서 먹으면

다른반찬 없어도 밥도둑입니다.

 

 

국물까지도 버릴것 하나 없는  깻잎찜입니다.

몇일 먹을 반찬인데~ 남편이랑 저는 걱정없이 먹는거죠.

아이들은 이런반찬 왜 안먹을까요..

"맛있는데 먹어봐라" 들었는지 말았는지   반응도 없습니다.

뭔지 몰라도 불만만 가득한 얼굴들~

언제 그 불만은 없어질까요...

 

한주도 즐거운 마음으로 늘 행복하세요

 

 

 

 

 

 

출처 : 향기가 머무는 아름다운 터
글쓴이 : 복사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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