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날]

요리천사 2008. 3. 30. 10:48

 

 

 

이번 주말엔 모처럼 만의 손님 초대를 하였답니다

남편의 고등학교 때 교회 친구들의 모임...

 

우리 집의 좋은 일에 한 턱을 내야 한다~~~ 는  압력에

집에서 음식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즐겨내는 회초밥과 롤을 위주로 간단버젼(?)으로 상차림을 준비했어요

 

음식을 한꺼번에 내지 않고 3~4번에 걸쳐서 나누어 내느라

사진에 담기가 쉽지 않아 상차림의 부분 컷만 올리네요~~~ ^^*

 

 

 

 

코스트코에서 자주 사오게 되는 생연어로 롤도 만들고, 초밥도 만들고...

샐러드와 함께 회로 내기도 하고...

 

 

 

 

 

 

대하로 미리 모양을 다듬어 쪄 놓았다가 상에 내기전에 파인애플소스를 얹어내는

새우 파인애플 필라페~~ 미리 준비하기가 좋아 손님초대에 자주 애용하지요~~~

 

 

 

 

담가 놓을 시간이 없어서 대전에서 친정엄마 열무 김치를 공수해 온 것을 내 놓았지요~~~

역시 김치가 있어야 음식이 돋보이지요~~ㅎㅎ

 

 

 

 

훈제 오리와 야채를 와인소스에 곁들여 내었지요

와인를 함께 하면서 식사를 했기에~~~ 안주로 제격이더군요

 

 

 

 

올리브오일이 들어간 겨자소스와 함께 곁들여낸 생 연어~~~

입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마지막 마무리로낸  골뱅이무침과 소면

 

 

 

 

각자 한 덩어리씩 가져다 비벼드시라고 국수를 1인분씩 만들어  내었지요

물론 ~~~ 원하시는 분을 위해 사리 추가를 해 드렸지요 ㅎㅎ

 

 

 

 

함께 곁들여낸 따끈한 바지락 미소국...

 

 

 

 

마지막에 과일과 커피와 함께 곁들여낸 미니피칸파이~~

오늘은 작은 사이즈로 노릇하게 구워 냈더니 너무 맛있게 드시더군요~~~

 

사진을 미리 찍느라~~ 식힘망 위에서 찍었네요  ㅎㅎ

 

 

 

 

남편과 친구분들이 오랫동안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누시더군요

얼듯 주제를 들으니~~ 은행과 보험회사에 다니시는 친구분들이 게셔서인지...

제태크와 노후준비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많이 들리더군요~~~

50대에 들어서는 중년의 모임이어서인지... 어깨 무거운 가장들의 대화인가 봅니다

 

와이프들은 다른 테이블에서 애들과 여가 시간에 대한 수다를 떨었구요~~~ ㅎㅎ

 

 

 

 

 

밖에서 식사를 내고 집에서는 차만 마실까 망설이다가~~~

집에서 식사를 마련했더니...  대단한 성찬은 아니지만 제 마음이 흐믓 했답니다

이제 나이가 들면 ~~ 맛있는 음식 마련 해 놓고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이 오가며 편안하고  다정한 친구들과의 모임이 좋아지네요~~~

 

 

 

요리천사님의 솜씨를 한껏 발휘할수 있고 점수도 그냥 얻고..정성도 들어가고..여러모로 좋으셨어요..요리천사님의 피로는 맛잇게 드시는 손님들이 모습이 피곤을 풀어드리는 풍경이 되겟네요..^^수고하셨어요..
퍼가욤♡